장태평장관님과....
졸업식장에서 남편 몰래 편지를 준비해서
남편에게 고마움의 편지를 읽었지요..
사무국에서 배려를 하여 주셔서 남편 몰래 깜짝이벤트를 하였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무대에 불려나온 신랑
몰래 써온 편지를 읽는동안 준비해간 영상을 보고 있는 신랑과 막내..
과연 이시간동안 신랑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나도 이런 깜짝이벤트를 받고 싶은데....과연 이루어질까요????
2010년 4월 17일(토)
한국벤처농업대학교 졸업식....
최우수학생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