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DNA로 칵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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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변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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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반가워이..
동주도 장가갈때가 되었재..
빨리 좋은 소식 전해주고...
농장에 한번 오거라 코피 한잔 해야재.
봉농원 홍보맨으로 활동해봐라.
여기저기 선전도 하고..판매도 해라..
고맙다 담에 꼭 한번 온나....네...성화님!!!
입금확인 했습니다.
친정에서 딸기 농사를 지어셨다니
오셔서 많은 얘기 나누어요...
일요일날 예쁜 아이와 함께 두분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릴께요...그러게 말입니다...굿 아이디어죠...
저 수레가 나오기전에는
첫애가지고 임신 8개월때까지
딸기다라이를 양쪽에 끼고 날랐는데.....
다라이를 양쪽팔에 끼기위해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고
아마 요즘 같으면 임산부가 그렇게 했다가는 큰일나는줄 알겠죠.
벌써 그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ㅎㅎ
나날이 발전하는 세상입니다...
똑순모친님의 군침 얼른 가시게 해드려야 될낀데...
쪼매만 기다려 보이소...15명이 해야할일은 한번에 하는 우리의 큰일꾼
인건비도 비싼데 누구의 아이디어 입니끼?
이래저래 돈버는 우리의 봉농원!!1
아침부터 입안에 침돌아요.모두모두 모여랏!!!
성빈아!!! 수미야!!!우와 맛나겠다...
나도 먹고싶당...우와 맛잇겟당 ㅠㅠ 나두주세용 ㅎ
이제야 봉농원 찾았습니다..ㅋㅋ
제가 어떤 도움을 드릴지는 모르겠지만
힘 닫는데까지 도와드릴께요-ㅋㅋ
많이 팔아주면 되는건가? ㅋㅋ
아무튼 사업 잘 되시길 빌께요..
홧팅하세요..ㅋㅋ
안녕하세요
딸기체험 신청해요..
저 어릴때 친정에서 딸기 농사 지었는데..
울딸이 딸기를 엄청 좋아라 하네요
3월7일 일요일
어른 두명 35개월 아이 1명이요
010-6509-8665
계좌로 입금합니다. ^^
얼마전 저희 농원을 다녀가신
농수산식품부 고성혁 주무관님과 홍보대사님께서
전문 카메라로 찍어주신 사진들입니다.
그동안 저희가 찍어서 올린 사진과 많이 비교가 될겁니다.
역시 전문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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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사람들이 달라보이죠???
2010년 1월 9일 (토)
거창이 고향인 분께서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 농원에 오셨다.
고향에 다니러 왔다가
아이들에게 예쁜 추억 하나 만들어 줄려고 오셨다고 하시면서
연신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같이 오신 어머니께서 참 부드럽고 점쟎으셨다.
직적 딸기를 따서 드셔보시고
우리 농원의 딸기도 더 많이 사가셨다.
구정때 고향에 오시면 그때 아이들 데리고 꼭 오신다고 약속을 하셨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2010년 3월 10일(수)
딸기하우스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아야 일이 능률적으로 할수있다.
각자 맡은 분야를 철저히 하면 시간도 단축이되고
그래서 우리 농장은 거의 역할분담이 되어있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우리 농장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 있는
일꾼을 소개하겠다.
이른 아침 아주머니들과 어머님께서 이렇게 딸기를 따놓으시면
이렇게 딸기를 실어서 작업동으로 간다...
이 수레가 없을때는 사람들이 일일이 두다라이씩 들고 나왔는데
이것이 있으니 얼마나 사람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 수레를 볼때마다 "네가, 큰 일꾼이다"하고 칭찬을 한다.
알아들을래나????
2010년 1월 31일(일)
농장일을 마치고 배가 출출할때
당장 집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만들기도 어중간하고
식은밥도 약간 남아있을때는
이렇게 작업장에 있는 돌위에 삼겹살과 김치를 넣고
그 위에 밥을 얹어 먹어면 그 만큼 맛있는 밥도 없다.....
이게 바로 꿀맛이여!!!!!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여러분은 드셔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