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KBS1라디오 "싱싱농수산" 방송

 

2013년 1월 15일


 


태어나 처음으로 KBS방송국을 다녀왔습니다.


봉농원주인장 대한민국농업기술명인 선정으로


KBS라디오 "싱싱농수산"출연섭외가 와서


서울 KBS방송국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30분정도의 방송분량을 녹음해야해서 전화상으로 보다는


직접 출연 부탁을 하셔서 저희 부부 다녀왔습니다.


 



방송으로만 보던 KBS방송국 실내


 


 



비록 화면상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30분 방송을 하기 위해 방송진행하시는


김태규아나운서와 정혜실PD님과 미리 미팅도 하고.....


 


 



"싱싱농수산" 방송 들어가기전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녹음 내내 편안한 진행으로 저희들을 잘 이끌어주신


KBS 김태규아나운서님...


방송으로만 보다가 직접보니 얼굴도 목소리도 정말 짱이었습니다.


 


 



방송나가는 분량은 30분이었는데


한 40분가량 녹음을 한것 같았습니다.


 


 



베테랑 정혜실PD님께서 가끔 저희부부와 김태규아나운서에게


사인을 주시면서 방송을 편안하게 진행하였습니다.


 


 


 



KBS정혜실PD님과 김태규아나운서께서


저희부부를 너무나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마침 친정에 온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족들과 봉농원으로 나들이 한번 오신다고 하셨으니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지겠지요..


 


 



 


"싱싱농수산"방송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KBS드라마를 년도별로 정리를 해서


벽에 부쳐놓은 통로를 지나오면서 어릴적 재미나게 보았던


드라마 사진앞에서는 발길이 저절로 멈추어졌습니다.


 


 


 



KBS방송국을 막 나오려던 찰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나오시는


탤런트 김민정님을 만났습니다.


김민정님께서 경남거창에서 왔다고 하니까


저희 거창군 거창연극제 홍보대사님이시기도 하셔서


더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훨씬 어려보이시고 아름다우시고 얼굴도 저의 반...ㅎㅎ


프로정신이 저절로 묻어나오시는 분이셨습니다.


 


KBS1 라디오"싱싱농수산"행복한 마음으로 녹음마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