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대한민국 농업기술명인 선정

 

2013년 12월 20일


 


농촌진흥청은 올해 농업인의 최고 영예인


 "2013년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 등 각급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보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농업리더를 발굴해


우수 영농기술과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국제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및 농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선정은 전국농업인을 대상으로


5개분야(식량작물,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로 공모 한 후,


외부전문가 심사위원이 전문기술, 자질 중심의 1차서류심사,


기술수준, 역량, 주변 신망과 지역사회 기여도 중심의 2차 현장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채소분야에 명인으로 선정된 봉농원 주인장


 


 



2013년도 5개분야에 선정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명단입니다.


 


 


 



명인으로 선정되신 분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꽃다발을 들고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와주신 경남농업기술원 최복경원장님과 농진청 김응본국장님!!


꽃다발도 직접 건네주시고 격려와 축하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신문에도 실렸네요.


 


 


 



명인으로 선정될줄도 모르고 한달전 


농촌진흥청 "201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때


희망공감강연 요청이 들어와 흔쾌히 승낙을 하였는데


이날 공교롭게도 명인상 시상식을 하고 바로 강연을 하게 되었네요.


 


 



 



각시도 농업관련 공무원들과 농촌진흥청관계자분들


그리고 각계에서 오신 내빈들과 기자분들이 700여명 모인곳에서


강연을 하려니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강연을 무사히 잘 마치고 박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날 강연을 들으신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직접 자신들의 지역으로 오셔서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농업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농업기술명인" 


앞으로 그 명예에 해가되지 않도록 농업인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상금은 거창군 장학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가능 봉농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