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2013농업마이스터 지정자 수여식

 

2013년 7월 22일


 


충남대학교 에서 "2013년 농업마이스터 지정자 지정서 수여식"이


주최: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주관으로 거행되었습니다.




2013년 제 1회 전문농업경영인 농업마이스터

최종 합격한 울 신랑


오직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농업인의 길을 걸어가면서

4년 마이스터대학을 졸업하고

1차.2차.3차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102명의 자랑스러운 마이스터 농업인들..


아시는분들 있는지 찾아보세요..



많은 분들이 농업마이스터 지정자들의 사진앞에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계십니다.


 



농업인이라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경남마이스터 지정자님들과 함께


다양한 품목에서 모두 최고이신 분들이십니다.


 


 



많은 축하화환들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농업마이스터에 선정되신 농업인들의 농,축,특산물 전시도 하였습니다.


 


 



마이스터 농업인들의 생산품이라 그런지


눈길이 한번더 가게 하더군요.


 


 



1차농산물을 이용해서 가공품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내고 있는


마이스터 농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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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수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이들 참석을 하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님으로 부터 농업마이스터 지정서를 수여받고 있는


봉농원 주인장의 모습입니다.






올해 처음 지정된 농업마이스터는


마이스터대학 4년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차 역량평가,
5월 3차 현장심사 등 7개월 동안 엄밀하고 공정한 


평가와 심의과정을 거쳐 농식품부에서 지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지정된 농업 마이스터들을  현장교육 강사,


영농컨설턴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이들이 지역농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장관님께서 축사를 하여주셨습니다.


 


 



농특산물 전시회장에 저희 봉농원딸기잼도 전시를 하였습니다.


 


 



농수산식품부 장관님께서 전시품을 일일이 둘러보시고


직접 생산한 농업마이스터인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하러 오셨더군요.


 


 



자신의 농특산물을 전시한 농업마이스터인들과


전시를 마친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님과 함께 기념촬영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102명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업을


신성장 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인재로


단순히 농사를 잘 짓거나 소득이 높은 사람보다는


재배품목에 대한 고급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이를  다른 농업인 등에게 교육·컨설팅 할 수 있는 분야별
국내 최고 장인(匠人)을 뜻한다고 합니다...


 


102명의 농업마이스터 중에서 여성농업인은 한명이시네요..


그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농업이라는 걷고 싶은길을


 열심히 걸어가면서 오늘 "농업마이스터"에 지정된


 신랑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