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2월 11일과 3월 11일)오늘은 베리데이

 

2013년 3월 11일


 


오늘은 즐거운 베리데이


 


지난 2월 11일 ‘베리데이’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딸기를 먹는 날이었고,


오늘(3. 11) ‘베리데이’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딸기를 선물하는 뜻 깊은 날이다.


 


 “딸기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더 보람 있는 것은

우리농산물을 사줌으로써 우리 농업, 농촌을 살리는데 일익 한다는 것”이라고


‘베리데이’의 취지 아래



딸기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유도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베리데이’는


하우스 딸기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2월부터 3월 까지 기간 중


11일을 지정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딸기를 선도하는 경남기술원의 윤혜숙박사님!!


딸기농가들에게는 "대한민국딸기여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늘도 농민들이 재배한 딸기를 가지고 오셔서


"베리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면서 홍보를 하고 계신다.


 


 



늘 딸기를 연구하시고 보급하시는 박사님께서


이렇게 홍보를 하여주시니 농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많이 힘이 생긴다.


 



행사장에 봉농원 주인장도 우리 하우스에서 고설재배되고 있는 딸기모종을


뽑아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 달려갔다.


 


 



모두 딸기들이 공중에 달려있으니 신기한가 보다.


 



창원문성대학교 제과제빵과 교수님께서 학생들과 함께 베리데이 행사에


참여를 하여주셨다.


 




딸기를 가지고 즉석에서 딸기 초콜릿을 만들어 시식회도 가졌다.


교수님의 정성과 노력이 더욱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딸기초콜렛을 만드는 기구들을 직접 가지고 오셔서.


 


 




이렇게 근사한 작품으로 탄생을 시켜주셨다.


딸기의 변신은 무죄....너무 너무 앙증맞다...


나도 꼭 도전해보고 싶은 딸기초콜렛..


직접 시식도 해보았는데..


달콤한 초콜렛과 딸기의 만남으로 이루어낸 맛은 환상에 가까운 맛이었다.


 



딸기초콜릿 퐁듀 시식회 함께 선물용 딸기 즉석판매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그 어떤 과일보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딸기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


건강관리에 특히 좋은 과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맛까지 좋아 누구나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 국민간식거리로도 손색이 없다.


 




늘 우수딸기의 보급화를 위해 애쓰시는 


경남농업기술원 노치웅국장님과 계장님도 현장에 오셔서 동참하여 주셨다.


 



백화점 농산물을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도


직접 딸기초콜릿을 나누어주시면서


베리홍보에 앞장서주셨다.


 


 



노치웅 국장님과 대화를 나누시던 백화점 관계자분도 잠시 포즈를 잡으시고


 




베리데이를 위해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홍보. 판매하는 현장을 지켜보면서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써 참 흐뭇하였다.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가 노력을 한다면 수입농산물의


공격에도 충분히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사탕 등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베리데이날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딸기를 선물한다면


최고의 선물이 되지않을까요?


 


베리데이의 의미


2월 11일, 3월 11일은 딸.기의 두글자,


"딸기"의 획수인 11회를 의미하여


제정된 딸기의 날로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맛좋은 시기이기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딸기로 가족,연인,이웃과 동료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베리데이가 널리 알려져서 베리농가들이


항상 웃을수 있는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