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봉농원 딸기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2012년 1월 5일


 


요즘 봉농원 딸기수확하고 포장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바쁜일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딸기체험 문의와 딸기구입 문의의 전화를 받는 일입니다.


 


전화를 받을때마다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건 왜인지??


필요에 의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해결점을 찾았다고 생각을 하고


전화를 하셨을텐데....


실망을 안겨드리는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일단 저희 봉농원 딸기체험은 매년 3월부터 체험농장으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딸기 인터넷 판매는 작년까지는 12월부터 진행을 하였는데.


요즘 폭설에 한파에.....


비닐하우스를 하는 농가들은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로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연일 내리는 폭설로 인해 일조량이 부족해 딸기가 잘 익지도 않고


강추위로 인해 요즘 날씨에 택배를 보내게 되면


분명히 냉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좀더 풀려야 택배를 보내도 마음이 놓일것 같습니다.


 



저희 봉농원은 그날 수확한 싱싱한 딸기를


 


 



 


 


 


 



택배를 보낼 최고급 딸기들은 직접 주인장이 선별하여 포장을 합니다.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딸기들을 감싸주고..


 


 


 



이렇게 두상자를 묶어서 배송을 합니다.


 


 


 



 


 



 여러분들 손에는 이렇게 배송이 되어집니다.


 


 


저희 봉농원은 폭설과 강추위속에서도 정성스럽게 딸기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딸기를 기다리느라 시중에 딸기는 사드시지 않고 계시다는 분들의


전화를 받을때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다리신김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강추위가 물러가게되면 택배주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한낮에도 영하를 나타내는 날씨에는 딸기가 견딜수가 없답니다.


싱싱하고 맛난딸기를 그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조금더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날씨를 보면서 저희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