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풀벌레들과 데이트중...

 

2010년 9월 15일


 


 


저녁 무렵이 되어


막내 익현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가는길에


농장입구에 두대의 차가 길을 막고 서있어서


그동안 차들이 잘 달리지 않는길을 택해서


차를 몰았다...


 


 


 



풀들이 너무 자라서 내 허리높이만큼 오는것 같다...


겨울이면 이곳에서 익현이가 달리기를 하는곳인데..


여름이라 이렇게 풀들이 많아 자랐네요..


 


 



차를 타지 않았으면 발밑이 무서워서


저혼자는 도저히 걸어갈수 없는길을 이렇게 편안하게


저의 애마 "티코"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달려봅니다...


 


 



근데....이 풍경감상을 방해하는 녀석이 생겼네요..


이녀석 이름이 뭐지??? 여치는 아니고 그렇다고 메뚜기도 아니고..


차를 잠시 멈추고 이녀석 하는짓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그러고 있는 사이 이녀석의 여친인지? 남친인지는 모르지만


한녀석이 놀러왔네요..


 


 


 



어라...또 한녀석이 왔네...(왼쪽에 보이시죠??)


석양을 뒤로하고 이녀석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참 평화롭습니다..


 


몇분이면 통과할 이길을 이녀석들과 논다고 십여분넘게 머물렀더니


어린이집에서는 모두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데려가시고 


우리 아이 혼자만 남아있네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늘 풀벌레들과의 데이트가 기억속에 오래 머무를것 같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두고 주변을 둘러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은 이곳......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풀벌레들아!!! 오늘 나랑 놀아주어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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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변

  1. 안녕하세요*^^*


    30일 어른2명이랑 38개월된 아들이랑 방문 체험 신청합니다


    여기 천안이라 오전11시~12시 사이에 도착할것 같아요


    휴대폰 010-4593-8447입니다 예약확인 부탁드립니다 

    2012년 10월 9일


     


    충북진천농업기술센터 사례발표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걸려온 전화를 받고 도저히 거절을 할수가 없어서


    마침 저녁 8시라고 하여 남편과 상의 끝에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운전경력은 10년이 넘었지만 장거리 운전을 절대로 못하는 관계로


    남편이 운전을 해주지 않으면 거의 장거리를 차를 가지고 갈수가 없습니다.


     


    진천농업인들의 e비스니스 교육중 일부인


    사례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선다는건 늘 떨리는 일이죠..


    사실 엄청 떨리더군요..


     


     



    낮에는 농사일에 밤에는 이렇게 열공모드로 센터로 모이시고..


    어쩜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모이는 농업인들 생각에


    차마 요청을 거절을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앞에서 사례발표를 하면서도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눈길들을 보면서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 있으신분들 질문하시라고 요청도 해보고...


     


     



    조금씩 떨리는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저도 많은 교육을 받아봤지만


    같은 농업인들의 사례발표가 많이 와 닿더군요.


     


    직접 체험한 경험 노하우가 가장 많이 와 닿지요..


    그래서 먼길마다하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천년초를 먼길 달려온 저희들에게 기꺼이 선물을 하여주시는


    진천농업인들....


     


     



    집으로 오는 내내 저의 사례발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려왔습니다.


     


    진천농업기술센터 김미숙 담당자님은 무거운 몸(?) 을 이끄시고


    늦은밤까지 농업인들을 챙기시는 모습을 보고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써 감동적이었습니다.


    내년 1월달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사례발표가 덕분에 저에게도 많은 공부가 된것 같습니다..


     

    긴긴 방학동안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초등학교 3학년 아들녀석은 시골에 산다고는 하나 참다운 시골체험 한번 하지 못하고 방학을 마쳐야만 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아들녀석에게 뭔가 그럴듯한 체험을 시켜주기위해 방문한 곳이 '봉농원'이다.


     


    전날 동영이는 이것 저것 딸기 밭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껏 부풀어 있는 모습이었다.


     


    오후 2시 주상면에 위치한 봉농원 딸기밭으로 GOGO씽~~~


     


    봉농원 안주인이신 김이순씨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우리는 딸기따기체험에 먼저 도전했다.


     



    (주인장 김이순씨가 딸기 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무조건 땅기지 말고 꼭지를 90도로 꺾어세요^^)


     


     


    생소한 모습의 딸기 밭이 우리를 맞이한다.


     


    4년전부터 토경재배가 아닌 수경재배로 작황법을 바꾸었다고 한다.


     


    야호~ 토경재배와는 달리 수경재배는 딸기따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토경재배 때는 딸기를 따려면 허리도 아프고.. ㅋㅋ 아시는 분은 아실것이다.


     



     


    아이들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딸기가 마냥신기한가 보다.


     


    솔직히 나 또한 토경재배로 키운 딸기는 많이 봐왔지만 수경재배로 경작되는 딸기 밭은 오늘 실물로 처음 보았다.


     


    모두들 유기농 딸기라 외치지만 어쩐지 토경재배로 키운 딸기는 혹 흙이라도 묻지 않았을까?? 에매한 고민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봉농원의 딸기가 더 더욱 신뢰감이 간다^^


     


    아들녀석은 엄마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공중에 매달린 딸기를 입으로 한입 덥석 물고선 너무도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선 연신 '최고'를 외친다.


     



     


    딸기 따는 재미에 폭 빠진 동영이 엄마 딸기통까지 뺏어 두통을 순신간에 담아 놓고 이쁜 놈 좋은 놈으로 따서 자신의 입안에 담기에 바쁘다.


     


     


    지금부터 동영이의 신나는 딸기따기 체험


     



      이렇게 90도로 꺽어면 되나?!


     



       와 빨갛게 익었다.


     



      한입 쏙~


     



       또 한입 '음~~ 새콤달콤'


     



      이게 맛있을까?


     



        음~~ 다음은 어떤 놈을 먹어줄까?


     



       손으로 따기 귀찮아 '아함'


     



       엄마것 까지 뺏어서 두통을 다 따고선 연신 입은 오물오물^^


     



       음 바로 이맛이야


     



       내가 너를 다 먹어줄꺼야 앙~


     



      딸기 꽃 구경도 잠시하고.. 주위에서 벌이 앵앵 날아 다니네요^^


     



       규진이도 열심히 엄마 뒤에서 딸기를 따고 있네요.


     



        효진이 규진이 딸기 따기 재미있나요?  네네..


        효진이는 열심히 딴다고 땀이나나봐요^^


     


    딸기따기체험을 마친 후 우린 딸기 떡복이 만들기에 도전하였다.


     


    주인아주머니의 지시에 따르며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했다.


     


    딸기 떡복이가 도대체 어떤 것이지?? 오는동안 계속 궁금하였는데..


     


    먼저 집에서 내린 떡가래에 딸기엑기스를 넣고 바글바글 끊이다가


     


    딸기로 만든 고추장(?)을 넣고 야채와 어묵을 넣고 보글보글...


     


    아이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딸기떡복이 만들기 체험 시작


     



      자 시작해 볼까나. 동영이는 신이 나서 팔을 걷어 부치네요^^


     



       먼저 집에서 뽑은 떢가래와 딸기엑기스를 넣고 보글보글


     



       본격적으로 딸기로 만든 고추장을 넣고 열심히 젓습니다.


     



      싱싱한 야채도 덤뿍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익현이가 어묵을 넣고 있네요.


     



        완성 된 떡복이. 맛있겠죠^^ 


     



       쫄깃쫄깃 달콤새콤매콤. 이날 이많은 떡복이 다 먹고 왔다는 사실 ^^


     



       혹 매울까봐 서비스로 봉여인께서 딸기 쉐이크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봉농원 주인아저씨도 옆에 계시네요^^


     


    이날 정말 우리는 운 좋게 익현이 할머니께서 직접 딸기 고추장을 만들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딸기와 여러가지 야채 그리고 멸치 등등을 넣고 익힌 엑기스에 찹쌀가루도 넣고..


     


    할머니께서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곱게 빻안 태양초 고추가루를 넣고


     



        봉농원 안주인 '봉여인'이 열심히 젖고 있습니다.


     



       짜잔~~ 맛난 고추장 완성이요.


     


    '봉농원'의 막둥이 익현이는 중간 중간 저에게 딸기비누 홍보를 하네요.


     



      이건 딸기로 만든 비누에요~~


     



      봉농원에선 딸기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네요. 저흰 시간이 없어 떡복이 체험만..


     



       예전에는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하였지만 지금은 직접 가공공장을 만들어  


       한병 6천원에 판매를 하고 계시네요. 이날 한병 모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덤으로 올해 1월 1일에 태어났다는 강아지들(즉 복댕이겠죠^^)과 엄청 신이나게 놀고 아쉬워 발걸음을 겨우 돌렸다는 사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집엘 가려하질 않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제 딸기 첫물이기에 이렇게 농장을 개방하면 손해가 가지 않냐는 저의 질문에 봉여인은 '봉농원'에 들러주신 체험객들이 최고의 딸기를 맛보고 가는 것이 최고의 홍보라고 생각한다며 환한 웃음을 짓네요.


     


    여러분 지금이 딸기가 가장 맛있을 때 입니다.


    이제 곧 봄방학이죠.


    아이들에게 맛있는 딸기 한 가득 먹게 하고 즐거운 농촌체험할 수있는 멋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2011년 8월 5일~7일


     


    저희가 살고 있는 경남 거창에서


    경남농업경영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1회째라고 하는데...정말 규모가 어마어마 하였습니다.



     


     



     



    저희 봉농원도 한쪽 부스를 차지하고 딸기비누만들기 무료체험과 함께


    봉농원딸기체험농장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자신이 만든 딸기비누가 참 신기한가 봅니다.


    아마 며칠동안은 시키지않아도 자기가 만든 비누로 열심히 손과 얼굴을 씻을겁니다.


     


     



    오후 6시가 되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남도지사님과 함께 저희 거창군수님도 오시고


    관계자분들께서 오셔서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지내시고


     


     



     



    기념식수도 심으셨습니다..


     


     



    행사장 바로옆에 붙어있는 우리 봉농원부스에 경남도지사님께서 오셔서


    이 봉여인에게 악수를 청하시네요....


    참말로 황송하였습니다..


     


     



    김두관도지사님께서 저희 봉농원팜플렛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거창군수님께서는 저희 봉농원딸기잼에 대한 설명도 저희들 대신하여 주셨습니다.


     



    팜픔렛을 읽어보신뒤 이것저것 질문을 하여주시더군요..


    귀농을 하였는지??? 아님 원래 농사를 지었는지???


     


     



    제가 한마디  거들었지요....우리 신랑은 농사가 좋아서 아버님 몰래 농고를 택했다가


    아버님께서 화가나셔서 책가방을 아궁이에 넣어셨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웃어주셨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원장님께서도 곁에서 환하게 웃어주고 계십니다.


    그때는 힘든 농사일이었지만 보람을 가지고 헤쳐나가고 있는 봉털님!!!


     


     


    도지사님께서 농사규모와 매출액 등을 질문하시고 저희얘기를 다들어주시고는...


     



    직접 도지사님 명함을 저희에게 주십니다...


    농업의 희망을 보여주라고 하시면서요....


     



    강기갑의원님께서도 저희 봉농원부스에 깜짝 등장해주셨습니다.


     


     



    대전농업경영인회장님께서 저희 봉농원 부스를 알아보시고  방문하여주셨습니다.


    한국벤처농업대학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사천사이버농업인 회장님부부께서 사천농업인들과 함께 저희 부스에 와주셨습니다.


    앞서가는 사천사이버농업인들을 열심히 닮아가고자 합니다.


     



    저녁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몇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불꽃놀이를 바로 제 머리위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KNN에서 TV쇼 유랑극단 방송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봉농원주인장 거창딸기 홍보차 무대위에 올라갔습니다.


    혹시 방송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8월12일(금) 오후 8시 50분 SBS챙겨보세요.


     



    거창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서 오신분들에게 한눈에 저희 거창군의 농산물, 가공품을 볼수 있게


    마련하였습니다.


     


     



    거창군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에서 2박 3일 행사기간동안


    식당을 운영하여서 이곳에서 나온 수입금으로 좋은일에 쓰신다고 하십니다.


     


     



    여성의 힘은 참 대단하죠..


     


     



    각자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여성농업인들...


     



     



    거창군 여성농업인연합회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회장님과 부회장님...


    2박 3일 행사치루시고 몸살 안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문화체험...


    이곳에서는 문신과 함께 다양한 외국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행사기간동안 가장 인기가 좋은 부스였습니다.


    이혈침을 놓아주시는데..귀만 만지고도 몸의 병을 알아맞추시네요..


     


    저도 이곳에서 이혈침을 맞아보았습니다.


    대뜸 저에게 "왜그렇게 평소에 생각이 많냐고 물어오시네요"""


    귀를 만져보니 금방 표가 난다고 합니다...ㅎㅎ


     


     



    이 많은 의자들을 다 채울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글쎄...그건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나니 어느새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즐겁고 질서있게...


    참되고 슬기롭게..


    입구에 놓여있는 조형물의 글귀처럼


    이번 거창군에서 열린 2박 3일동안의


    "경남농업경영인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점심 시간에 TV에서 (어느 방송 인지는 기억이 없음) 봉농원의 딸기이야기가 방송 되는 것을 시청하고서 "딸기쨈"을 검색하니까    바로 봉농원이 뜨는 군요!(네이버)


     


    방송의 내용에서  "먹거리에 대한 정성"에 감읍 했습니다.


     


    딸기는 왜 품절 인가요?


    방송에서는 모두 일본으로 간다고 하더니만,,,,


    내수 판매는 없나요?


     


    아쉽지만 쨈만 주문 합니다.


     


     


     


     

    12월 10일(금)


     


     


    그동안 미루고 미뤄두었던 건강검진을 오늘 받고 왔네요..


     



    어머님께서 며칠전부터


    "야야...아무리 바빠도 검진 받고 오너라...앞으로 더 바빠지면 못간다" 하시면서


    겁을 먹고 있는 저를 독촉하십니다..


    진짜 병원은 아파서 급하지 않으면 가기가 꺼려지는 곳인데다가


    위내시경, 폐암, 유방암...자궁암 등등..


    입에 올리기도 무서운 것들을 검사를 한다고 하니...


    그래서 몇달전부터 받아놓은 검진표가 너덜해지도록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아시는지 어머님은 계속 병원다녀오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어제저녁부터 금식을 하면서 오늘 아침 병원에 도착했네요..


    혼자서는 절대 못갈것 같아서


    이웃에 있는 친한동생과 함께 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검진을 받는 내내 모든게 낯설고 어리둥절하고 겁나고....


    그래도 마음속으로 저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야 말그래도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지만


    정작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이렇게 검진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몸과 마음이 아플까요..


     


     



     


    검진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검진을 받으면서 알게된 사실은 1.5였던 시력이 이제는 0.6으로 바뀌었고.


    혈압이 조금 높다고 하네요......


     


    검진을 마치고 병원 한켠에 있는 수족관과 그림을 보면서


    그래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하루하루....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모든게 감사한 하루입니다..


     


     

댓글(4)

  1. 김이순2010-05-28

    천안에서 이곳까지 오신다는 말씀입니까???
    저희 막내동생도 천안에 있는데...
    반가워요...

    예약되었구요...
    가족들과 행복한 체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혜원2011-02-16

    그날 체험의 즐거움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역쉬 정리된 글솜씨..
    담에도 함께 체험가도록 해요~~*^^*

    김이순2011-02-16

    오우...놀라워라.....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사진과 잘 정리된 글.....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덕분에 후기글을 보러 오신분들에게
    속이 시원하고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말일날이 기다려지네요....감사합니다.

    김이순2011-12-08

    먼저 딸기잼 주문 감사합니다.
    딸기는 이제 막 수확을 시작하는 단계라
    물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아직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12월 중순부터는 판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딸기 수확이 많이되면 바로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