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2012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2012년 11월 1일 ~ 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OCE)에서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경남의 대표 명품 특산물과 친환경인증 농.식품이 모두 한곳에 모였습니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상남도의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을 비롯해 공예품, 공산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 경로 확대를 위하여 경상남도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19개 시·군이 홍보를 담당하고,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경상남도가 2005년 9월 개관한 창원컨벤션센터(CECO)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 규모의 7개 중점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경남특산물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2007년 첫 박람회를 열었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상남도에서 생산되는 각 시·군의 특산물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한방차, 약초, 화훼, 공예품, 시·군 홍보 관련 상품,


문화 및 관광 상품, 농기자재, 식품 포장재, 주방용 기기, 요식용 기기, 식기류 등을


전시한다.


 


2007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07 Feel경남특산물박람회’에는


참가 업체 257개, 참관객 33,422명, 상담 건수 12,957건, 상담액 47억 1500만 원,


계약 건수 51건, 계약액 2억 300만 원에 이르렀다. 


( 참고문헌『경남신문』(2005. 10. 25/ 2007. 10. 22/ 2008. 10. 4)



각 시군의 우수농특산물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다.


 


 



그곳에 첫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거창농특산물 코너..


 


 


 



고성에서는 잡곡을 이용하여 공룡을 만들었네요... 아이디어가 귀엽죠??


 


 


 



이번 저희가 있는 거창군에서 13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속에 우리 봉농원도 올해 3년째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봉농원딸기잼 판매도 하고 딸기체험농장 홍보를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대학생들이 이번 박람회의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촬영도 하고 시식도 하고.....


저희 부스에서 딸기잼 시식을 하기에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손짓, 발짓으로 약간의 의사소통을 하고


한국의 밝은 농촌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희 부스가 어떤가요???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가끔 이런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면


늘 헤매입니다.....어떻게 부스를 꾸며야 하나????


 


 


1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늘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저희 부스와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들려오는 소리로만 만족을 하였습니다.


 


 



4일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각 지역의 특산물들을 참한 가격에 사가셨습니다.


 


부스 한코너 코너마다 자신의 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기 위하여


귀한 시간들을 내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많은 특산물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지만


부스를 비울수가 없는 관계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네요....


 


 



경남농업기술원 원장님과 농업기술원 관계자분들께서  행사장을 둘러보시면서


일일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 농어민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딸기잼 시식을 하기 위하여 식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있는 봉농원주인장...


4박 5일동안 중국농가 견학하고 뒤늦게 행사장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2012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고....


특히 이번에는 방송관계 작가가 저희 부스를 일부러 찾아오셔서


방송출연 제안을 하여주셨다...


조만간 방송촬영날짜를 잡을것 같습니다.....


 


박람회를 참가할때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들이 되는것 같다.


가끔은 나자신이 작아진다는 느낌도 받을때도 있지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농업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꼭 치루어야 할 절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 경남특산물박람회"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