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농수산식품부 고성혁주무관 교육

 

2010년 9월 11일(토)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이끌어주고 배려한다는건 참 아름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런 만남이 우리에게 있었지요..


 


휴일을 반납하고 우리 거창 농업인을 교육하러 달려와주신


농수산식품부 고성혁주무관님과


농수산식품부 홍보대사님이신 전영구님과 서인석님...


 



지난 4월 거창농업인들과 인연이되어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언제던지 달려와주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이렇게 달려와주셨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교육은


오후 7시에 아쉽게 끝을 맺었습니다.


장작 9시간의 시간의 교육시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핵심만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참석하신 모든 농업인들이 모두 만족을 하셨답니다.


 


  



 
 다음시간은 농수산식품부 홍보대사님이신 서인석님의 카메라기능에 관한 설명과


실전에서 찍을때의 요령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론공부를 하고 바로 바깥으로 나가서 현장교육을 하였습니다. 


고성혁주무관님과 농업인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모두 열공입니다.





이건 제가 평상시 사용하고 있는 디카인데요..


제가 이렇게 예술사진을 찍었답니다.


바로 교육의 효과겠지요..


 



 


그동안 제 카메라 성능으로는 도저히 찍을수 없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연장탓만 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갑자기 부끄러워졌습니다.


어때요....지금봐도 너무 흐뭇합니다...


 


사진촬영기법 궁금하시면 살째기 쪽지 주이소....알려드릴께요..ㅎㅎ




이제는 모두들 아예 우산들을 접고 오직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인석홍보대사님과 전영구홍보대사님의 상세한 설명이 귀에 쏙쏙...





다시 수업장소로 돌아와 본인들이 찍은 사진을 블러그에 올리는 작업과


글을 올리는 요령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9시간의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너무 만족스러운 교육이었습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우리 거창 농업인을 교육하러 달려와주신


농수산식품부 고성혁주무관님과


농수산식품부 홍보대사님이신 전영구님과 서인석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 열공하는 농업인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정말 유익한 교육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다과까지 준비를 하셔서 장소를 빌려주신


거창서변정보화마을 위원장님과 사무장님


농업인교육을 위해 먼길달려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웅양포도를 선물하여주신


거창농업기술센터 오선자계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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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답변

  1. 2010년 5월 24일(월)


     


    그동안 저희 봉농원 체험농장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이제 서서히 딸기수확도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5월 31일까지 딸기수확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딸기체험을 하시는 분들께는


    그동안 500g 짜리 용기를 하나를 드렸는데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1+1 이벤트를 실시해서


    500g짜리 용기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싱싱한 딸기 맘껏 드시고


    싱싱한 딸기 2팩 가져가셔서 행복하게 드세요..



     


    아직도 이렇게 싱싱하답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공지를 하지 않았는데...


    22일날 방문하셔서 1+1이벤트의 행운을 안으신 가족분이랍니다.


    모르고 오셨다가 한 팩을 더 드리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저희들도 무척 행복하였답니다.


     


    이벤트 기간은(2010년 5월 22일~ 5월 31일까지 입니다.)


    오셔서 행운을 가져가세요....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5일


     


     


    진주 수곡면 청예담


     


    친환경농업 현장컨설팅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2시간동안 강의를 하였지만


     


    교육열이 대단하여서 모두들 많은 질문들을 하시더군요.


     


    이럴때는 강의를 하면서도 힘이납니다..


     


     



     


     


     


     


     



     


     


     

    드뎌 20분전에 받았습니다. 포장이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데요.


    그리고 배송비 대신 온 아이(?) 와 자필로 쓰신 편지 .. 에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이쁜 포장을 뜯느라 참 아까웠지만 눈물을 머금고 포장을 뜯고 맛을 보니 참 달고 맛있네요. 집에 다른 딸기쨈이 있어서 비교해보니, 색도 진하고 향도 좋고, 다네요. 애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하나는 선물이고 하나는 우리 먹으려고 했는데, 선물주기 아깝네요.


    선물 받으시는 분도 드셔 보시면 참 좋아하겠죠.


    사진을 올리려고 딸기쨈 받고 나서 20여분을 씨랐지만.... 어케 하는지 컴맹이라.. 도와 줄 사람도 없고,, 포기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딸기체험을 보니 저도 아들이랑 가고 싶네요.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을 듯 했어요. 즐겨찾기에 추가 해놨으니 다 먹으면 또 구매 할께요

    2011년 7월 22일~23일


     


     


    우리 봉농원이 위치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에


    농업의 큰별들이 모두 오셨다.


    서규옹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과 민승규농촌진흥청청장님께서


    다른 관계자분들과 함께 거창농업인들을 위해 오셨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과 농촌진흥청 청장님께서 함께 움직이시는건


    극히 드문일인데...이번 거창군 방문때는 두분께서 함께 하시니


    농업인으로써 자부심이 절로 느껴졌다.



    청장님과 장관님께서 강의를 하시기전에


    농촌진흥청 밴드 분들께서 연주를 하여 주시면서


    더위에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연주를 하여주셨다.


    모처럼 신나게 박수치면서 따라부르는 시간을 즐겨보았다.


     


     



    연주가 흐르고 난뒤....사회를 보시는 진흥청밴드 리드분께서


    갑자기 봉농원 주인장을 불러내신다.


    연주를 들으시면서 적극적으로 움지여주시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고 하네요..


    얼떨결에 무대위로 불려간 봉농원 주인장...평소에 애창곡이던


    '목포의 눈물"을 멋드러지게 불러보네요...


     



    조금있으니 청장님께서 도착을 하셔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청장님 강의는 언제들어도 늘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에서 청장님을 뵙고 강의를 들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터러뱅...모두들 아시죠???


     



    근데요.....진흥청밴드부가 연주를 하실때는 안계셨던 청장님!!!


    한참 강의를 하시던  도중 봉농원주인장을 불러내십니다..


    거창에서 성실하게 딸기농사를 지으시는 분을 알고계신다면서


    제옆에 앉아있던 우리 신랑을 불러내시네요.


     


    그리고는 노래를 한곡 하라 하십니다..


    우리 신랑 아까 불렀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이번에도 구성지게 노래를 불러주니


    강의를 들으시는 농업인들께서 박수를 크게 쳐주시네요..


     


     



    민청장님 강의에 이어 농수산식품부 서규옹장관님께서


    농업에 대한 열띤 강의를 하여주셨습니다.


     


     



    우리 거창농업인들 많이 피곤들 하실텐데.


    모두들 눈을 크게 뜨고 강의에 집중을 하여주셨습니다.


     


     



    두분의 강의가 끝나자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맛있는 저녁을


    앞마당에 차려놓으셨습니다.


    참석인원을 130여명으로 예상을 하였는데...180여분이 오셨다고 하시네요..


    모두들 대단하시죠..


     



    오늘 참석하여주신 농업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는


    장관님과 청장님...그리고 거창군수님과 신성범국회의원,함양군수님,


    거창출신 백신종도의원님과 군의원님들..


     


     



    우리 거창군의 대표음식중에 하나인 추어탕을 모두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녁식사가 끝나자  다시 강의실로 올라가서 농민들과 함께


    거창농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농업인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난뒤.


    장소를 옮겨 거창사과 농업인들과 한국벤처농업대학 동문들과 함께


    좀더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고자 한 농가로 자리를 옮겨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메모를 하시면서 농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장관님과 청장님 그리고 거창군수님과 도의원....


    토론이 시작되는 동안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하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농민의 한사람으로써 가슴이 벅찼습니다.


     


    농업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거창사과농가의 한 농민은 꼼꼼하게 챠트를 그려와서


    알기쉽게 문제점을 얘기를 하여주셔서 토론회에 참석하신 모든분들께서


    충분히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모든 토론이 끝나고 진지한 대안들을 제시하시고


    농민들과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먼길오시느라 많이들 피곤하셨을텐데..


    토론회때보다 더 많은 얘기들을 편안하게 나누시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집을 나오신 장관님을 배려하셔서 장관님과 함께 잠자리에 들어가셨다가


    농민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나누시고자 살째기 다시 나와주신 청장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격의없이 나누시는것 같았습니다.


    청장님도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끝까지 농민들과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7시 30분 아침식사시간입니다.


    장관님과 청장님께서는 농가에 주무시고 저희 농민들은 집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아침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식사 시간에는  어제 거창 농민들이 제안한 이야기들을 장관님과 청장님!!


    경남기술원 원장님과 거창군수님과 신성범국회의원님과 기술센터 소장님


    그리고 실무자들께서 진지하게 검토를 하고 계셨습니다.


     



    1박 2일동안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여주신 땅강아지사과 농장입니다.


     


     



    서규옹장관님께서 땅강아지사과 농장주님께 감사의 표시를 하고 계십니다.


    극구 사양하시는 농장주님께  청장님께서 안받으시면 큰일난다고 하셔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과 토론의 시간이 끝나고


    예정되어있던 다른 사과농가에 가셨다가 청장님께서 저희 봉농원에 들려주셨습니다.


     


    바쁜 일정일텐데....정말 저희는 너무 감사하였지요...


    너무 바쁜 스케줄이라 저희 봉농원에 오시는 계획은 없었거던요.


    근데 이렇게 찾아주셨습니다. 그기다가 저희가 만든 딸기쉐이크를 직접 따라서


    함께 동행하시는 비서관님들과 대변인...그리고 실무자들에게 손수 건네주시네요.


     


     



    제가 할려고 했더니


    청장님 "알바비 많이주면돼"하시면서 일일이 모두에게 대접을 하시더군요.


    아마 1박2일동안 함께하여주시는 그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격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걸 알수가 있었습니다. 참말로 인간적인 청장님이셨습니다.


    청장님을 앞으로 우리 봉농원 자원봉사자로 초대한다고 하니


    "그래 알았어"하시면서 흔쾌히 승낙을 하십니다.


    늘 긍정적이신 모습이 우리 농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다는걸 알고계실런지???


     


     


     


     


     



    청장님께서 저희 봉농원표 모자를 눌러쓰시고 더운 딸기하우스에 들어가셔서


    저희 농장주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경남농업기술원장님과 진지하게 의논도 나누었습니다.


     


     



    1박 2일의 바쁘고 피곤한 일정속에서도 저희 봉농원을 방문하여주신


    청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농원을 방문하셔서 바로 현장 컨설팅도 해주시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지적 사항도 많았습니다..ㅎㅎ


     


    농민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청장님이 계시기에


    여성농업인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더 신나게 농사일에 전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은 바로 현장에 있다"라고 하시더군요....그 해답을 찾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안녕하세요..


    cj몰에서 주문했는데 병이 깨져 왔죠~~ㅠㅠ


    직접 보내시는 제품들은 그런 일이 없다하셔서 이 쇼핑몰에서 구매하려고 회원가입도 햇어요..


    제가 직접 집에서 만든 잼과 맛이 같길래..믿음이 가네요..


    동생에게 애기햇더니 주문해달라고 성화네요~~~


    담에 주문하면 잘 부탁드릴게요...

    2010년 12월 6일(월)


     


     


    농장일이 조금 덜 바빴던 오늘 오후..


    오늘은 농장을을 도와주시는  분들도 없고..


     


    간만에 오후시간을 텔레비젼 앞에서 누워서 TV도보고


    잠이라도 자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어머니...오늘 오후에는 좀 쉴까예???" 하고 말씀드렸더니


    "그래..오늘은 좀 쉬자"""하고 말씀하신다...


    "오~~예"" 그동안 밀렸던 잠이나 푹 자보자...


     


     


    근데...우리 어머니 갑자기 부지런히 움직이신다..


    그동안 김장하고 남은 배추를 안고 오시더니


    큰 솥에 넣고 불을 피워 삶아서 씻어내시더니


    방으로 안고 가신다..


     


    어머니 "뭐 할라꼬예???"


    "응, 배추자반할라꼬.....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오늘 해야되겠다""


    "어머니,,,오늘 좀 쉬시라니까예"""


    "이게 쉬는거지.....뭐가 쉬는거고???"


    "예!!!!!!!!!!!@@@@@@""


     


    아이고 정말 우리 어머님의 부지런함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그래서 저도 달콤한 낮잠의 상상에서 벗어나


    어머님 옆에서 거들었습니다...


    물론 어머님께서 모든걸 주관하시고 저는 거들기만 했지요...


    방에 깔아놓은 비닐위에 삶은 배추를 하나씩 펴서 늘고..


     



    그 위에 어머님께서 끓인 찹쌀풀을 바릅니다.


    이게 뭔줄 아세요???


    여기 경상도에서는 자반이라고 하는데...아마 "부각"이라고 이름 붙이지요..


     


     



    어머님의 사랑만큼이나 고소하게


    아들 며느리 손주들 입에 들어가겠지요...


     


    비록 어머님과의 달콤한 휴식의 시간은 가지지 못했지만


    어머님과의 모처럼의  휴식시간의 결과를


    며칠있다가  이 부각을 튀겨먹으면서 만끽 해보렵니다.


     


    아무도 못말리는 우리 어머님의 휴식시간이었습니다.


     


     

댓글(4)

  1. 김이순2011-02-16

    주문서에 적힌 강렬한 메세지를 보면서
    저는 벌써 감을 잡았습니다.
    우리와 코드가 같은 분이시라는걸...ㅎㅎ

    이렇게까지 후기 남겨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지요..
    날씨가 더워지기전까지는 저희 봉농원딸기잼을
    냉장고 보관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따뜻한 댓글..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나실때 아들 데리고 나들이 한번 오세요...
    오시게 되면 꼭 아는척 해주시구요....감사합니다.

    김이순2011-11-20

    반갑습니다.
    우선 딸기잼이 유리병이라 택배보낼때 많은 신경을 쓰는데도
    가끔 이런 일들이 생기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들은 택배비가 조금 비싸지만
    저희들이 이용하는 택배회사가 있기에
    안전하게 보내드린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재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생분까지 함께 오셨으니
    암요....잘 봐드릴께요...ㅎㅎ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이순2010-12-09

    밤사이 제법 눈이 내렸네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감기환자가 많은가봅니다.
    익현이도 감기때문에 고생하다가
    며칠 괜챦더니 기침이 심해져서
    어제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지었답니다.

    "배추부각" 시골에서는 배추가 겨울반찬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배추쌈,배추씨래기국,배추무침나물,,,,등등...
    김장하고 남은 배추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음식으로 탄생시키는 어른들의 지혜는 정말 놀라워요..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봉농원을 응원해주시는 우물가언니가 계시기에
    힘이납니다...감사합니다..

    방 가득 널려있는 배추가 지이엄마 휴식시간을 빼앗은 범인이고마 ㅎㅎ
    배추 부각이란 말 첨 듣는데 맛은 어떨까,,,?
    맛난 딸기쨈 잘 받았는데
    포장도 깔끔하고 봉농원 정성이 가득 담긴 표시가 눈에 보이더라구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이엄마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