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더 나눔" 거창 23호선정
2012년 6월 14일
오늘 거창군 민.관협의체에서 우리 농장을 방문하셨다.
작년부터 봉농원에서 생산하는 딸기잼을
원하는 곳에 후원을 하는데 동참을 하게 되었다.
좋은곳에 우리 봉농원딸기잼을 쓰니
우리가 더 행복하고 고마웠는데...이렇게 명패까지 만들어 오시고...
저희 부부야 정말 행복하지요..
작은 실천이 이렇게 좋은 결실을 가져다 주니까요.
우리 농장 작업실 한켠에 얌전하게 모셔놓았습니다.
이 명패를 보니 좀더 열심히 살면서
주변을 더 관심있게 도와주면서 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작은 힘이지만 작은힘들이 모이면 큰힘이 되겠지요...
차츰차츰 더 많이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