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대한민국 신지식농업인章 선정

 

2012년 4월 3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12년 신지식농업인 20인'에


봉농원 주인장께서 자랑스럽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여식이 있었네요..


 


신지식농업인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분야의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천성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336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하였습니다.


 



 


 



 


수여식이 끝나고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장관님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패입니다..


"흙에 청춘을 걸고, 물에 인생을 건 사나이"라는 슬로건을 머리맡에 걸고


중학교때 부터 농부의 길을 선택하고


아버님께 말씀도 드리지 않고 농고를 선택했다가


아버님께서 노여워하시면서 책가방을 아궁이에 집어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는 힘든 농부의 길을 택한 아들이 못나 보여서 일수도 있었을 겁니다.


 


오늘 이날이 있기까지 저는 압니다...


봉농원 주인장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부부로 살아가면서 꿈을 향해 이렇게 전진할수 있는 신랑을 보면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노력이 오늘 우리 신랑을 이자리에 서게 만들었네요....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미리 도착하신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준비해간 저희 봉농원딸기, 봉농원딸기잼,딸기비누 등을 진열하였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올수 있게 만들어주신


하동에서 유기농매실과 감,곶감을 생산하시고


각종 유기농제품들을 가공 판매하시는 동심결농원 방호정사장님의


적극 추천으로 오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지식농업인 대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서규용 장관님께서 행사장에 도착하시어


이번에 선정되신 신지식농업인들의 제품들에 대해서 일일이


살펴보시고 해당 농업인들에게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행사장에서는 신지식인 회장님께서 행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장관님께서 축사가 이어지시고...


농업도 이제는 경쟁력을 살려서 더 나은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직식농업인으로 선정되신 분들께서 각자 소개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렁차게 자신을 소개하는 봉농원 주인장....


아마 그에게도 이자리가 감회가 새로울것 같습니다.


 


 


 


 



 


예술가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지고.....


 


 


 



자랑스러운 신지식농업인 20명이 무대에 올라가 계시네요...


모두들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셨을겁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많이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 경남에서는 4인의 농업인께서 신지식인으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함께 수여받으신분들과 함께 경남신지식농업인 선배님들께서


꽃다발을 주시면서 함께 기뻐하여 주셨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인터넷신문에 기사가 났네요...


 


봉농원대표 류지봉씨는 1만제곱미터의 규모에 딸기를 재배하며 관내 처음으로


고설재배와 수경재배를 도입, 지역 농업인과 정보공유를 통해 수입증대에 기여했으며,


멘토링제도를 통해 귀농인에게 딸기 재배지깃과 경험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사업단 기술협력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가공시설을 이용한 딸기잼 생산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매년 5,000여명의 체험관광 영농을 실천하는 등 향후 신지식농업인으로서


선도적 역할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