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신문 손편지쓰기 최우수상 수상
2024년 9월 25일
살아가면서 가끔 행복한 순간들이
앞으로 더 신나게 일할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ㆍ
농촌여성신문 손편지 공모전
기사를 보고 도전해보았다ㆍ
최우수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그자리에 서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았다ㆍ
농사지으며 열심히 살아온
우리 부부에게주는 상이자
앞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더 신나게 농사지으라고
용기를 심어주는 상인것 같아
더 감회가 새롭다 ㆍ
신문에 실린 심사평을 읽어보니
불끈 힘이 솟는다ㆍ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해낼
우리를 위하여~~~~♡♡
꽃다발과 플랜카드까지 가져오셔서
축하해주신 거창군생활개선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