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조카 모녀 고향 나들이

 

2022년 11월 7일

친정가는 기분으로
외갓집에 오고 있다는 조카












홀몸도 아니면서
어린딸 데리고
아이 짐까지 바리바리싸서
기차타고...버스갈아타고
외갓집으로 나들이 온 조카
얼마나 힘들었을꼬.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는 모습
참 이쁘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거창 창포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