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일)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오래전에는 "선생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동생같은 마음에 "옥희쌤"이라고 부르는 그녀...


 


큰아이부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담임을 맡으신 분이기에


우리집 이야기와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같이 얘기할수 있는 그녀..


 


언제부터인가 그녀와 나는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


 



모든 신부들은 다 이쁘다고 하지만....


정말 이쁜 신부였다..


 


 



익현이랑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언제부터인가 나는 결혼식을 가면


축하하는 마음보다 코끝이 찡하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왜일까????


 


그동안 몰랐던 미지의 세계들이 그들앞에 펼쳐지기에


잘 헤쳐나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까????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는 복도에


그동안 신랑 신부들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참 아름다운 한쌍이다...


 



아마 오래전부터 친구로 사귀다가 연인이 되었고.


그동안 힘든일과 기쁜일을 함께 공유하였기에


행복하게 잘 살거라고 믿는다....


 


두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아들딸 순풍 잘낳고 멋진 가정 꾸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