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월)


 


농장에서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도 바로 열어볼시간이 없어서


이름만 확인을 하고 저녁때쯤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우리 VIP회원이시자


친 동기간처럼 저를 챙겨주시는 언니였습니다.


우리 고객으로 만나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곁에서 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우리 왕언니...


 


 



그 안에 담겨진 메모를 보면서 가슴이 뭉쿨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녀온 익현이가 자기가 본다고 구겨놓았지만


늘 바쁘다는 이 여인을 위해.....


 



이렇게 골고루 밑반찬을 만들어서 보내주셨네요...


우리 여자들은 알지만


어디 반찬 만들기가 쉽나요??


그것도 남을 위해서 이렇게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보낸다는게...


 


저는 그 정성에 보답도 못하고


거의 밑반찬을 다 먹어갈 시점에 이렇게


카메라에 담겨진 사진 불러내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그다음날은 김치를 한통 담아서 직접 농장으로 달려오셨더라구요..


서울에서 거창이 얼마나 먼 거리인데...


마침 어버이날이 겹쳐서 차가 엄청 밀렸다네요...


5월 8일날 다녀가셨는데...이 게으름뱅이가 이제사 글과 사진 올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