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4일


 


고맙다....친구들아!!!


 


어찌알고 복날도 그냥 지나갔다고


저녁에 맥주라도 한잔하자면서


전화를 주고....


 


그래도 우리는 가정주부.....


애들과 남편 저녁 챙겨먹이고


늦은시간 만났지....


 


우째 알았을꼬???


요즘 복잡미묘한 나의 머리는 터질것만 같고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있음을....


 


그래 시원한 맥주 한잔에 모든것 털어 버리고


다시 출발이다...


 



 


 


후덥지근한 날씨.....


불러내 주어서 고맙다....


 


다음에는 막내 혹은 떼놓고 가도록 할께.


아직은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안떨어지네.


 


얼마가지 않아  같이 데리고 다니고 싶어도


엄마를 멀리할날이 곧 오리라 믿으며


엄마라고 쫄쫄 따라다닐때 부지리 데리고 다녀야 겠다..


 


 


 



 


 


친구들과의 대화속에 아이들은 군대를 가서 휴가를 온다는둥..


고3 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걱정이라는 둥...


 


이런 얘기가 오고가는 자리에


7살 우리 막내는 맛있는 거 시켜달라고 떼를 쓰고...


친구들보다 늦은 결혼에.....태어난 막둥이


그래도 친구들은 싫은 내색없이 우리를 셋트로 봐주니 감사...


 


친구야!!!! 고마워....덕분에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렸다..


조만간 시원한 맥주 내가 쏠께...


언제던지 불러만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