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2일


 


나는 엄청난 기계치다.


그리고 길치, 음치..


그래서 새로운것을 바꾸는게 두렵다


그동안 익숙해져버린 것에서


또 다른것을 익혀야 한다는게 싫다.


 


근데......2년동안 사용하던 휴대폰이 액정이 깨져서


도저히 더이상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게 되었다.


이제 나에게 스마트폰은 분신이자


봉농원을 홍보하고 영업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훌륭한 동반자...



그 불편함을 알고 남편이 휴대폰을 바꾸어 주었다.


근데 난 하나도 신나지가 않다.


또 다시 이녀석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며칠을 머리를 싸매고 연구해야 한다.


 


울 딸래미들 바뀐 휴대폰을 보고 너무 부러워한다.


개인용으로 사용할것 같으면 당장 딸래미들에게 주고 싶지만


이 녀석을 통해 해야하는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녀석과 친해지기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


 


난 분명 기계치다....이 난국을 우짜노???



울 둘째딸과 휴대폰 산 기념으로 이렇게 셀카놀이를 해보았다.


그리고는 딸래미가 이렇게 변신을 시켜주네..


이건 또 우째하는건지??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무지 좋지만


나는 최신형 휴대폰에서 이용할수 있는건


고작 몇가지의 기능뿐일것 같다..


 


그래도 최신형이라고 하니 기분은 무지좋다.


앞으로 친해지도록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