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1일


 


7월마지막날....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움직이기가 싫다..


누가 날좀 구해주라.....


몸이 천근만근..정신은 흐리멍텅..


도통 의욕이 생기지가 않는다..


 


그 찰나 한통의 문자가 나를 자극한다..


"제 6회 춤사랑 정기공연"  문화센터야외무대에서 함니다.


꼭 구경오세요....OO여중...


 


딸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문자가 왔다.


딸아이도 데리러 갈겸...둘째와 막내를 데리고 문화센터로 출발..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겨봐야 겠다..


 



무대를 보니 괜히 가슴이 설레인다.


 


 



주최측에서 나누어주시는 맛난 떡....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드디어 춤사랑 정기공연이 시작되었다..


 


 


 



한국춤.....


 



여중생이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을 정도로 단아한 모습으로 한국춤을 추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서 본다는 여중 1학년 신입생들...


신입생들 답게 귀엽고 깜찍하게 무대에서 자신의 춤 실력을 뽑내는 모습이 귀여웠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방학을 이용하여 이곳 여중을 방문하여


많은 문화적이 체험을 하고 있는 스탠포드 대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보러와서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모두가 좋아하는 밸리댄스...


 


 


 



신나는 음악에 모두 엉덩이가 들썩들썩..


 


 



이번 도대회에 참석한다는 발레작품도 볼수가 있었고..


 


 


 


 



무더운 여름밤이지만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


 


 



이학교 출신으로 이제 고등학생 선배가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역시..춤사랑 선배답게 율동을 잘하였다.


 


 


 



이 학생들도 이 학교 춤사랑 멤버들로써 졸업을 하고


이제 어엿한 고 3이 되어서 축하무대를 꾸며주었다.


나는 연예인을 본다는 착각에 잠시 빠지기도 했다.


여러분들도 연예인인줄 아셨죠??? 여유롭게 참 잘하더군요..


 


 


 



이 학생도 이학교 선배로써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고전무용을 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어르신들도 이에 뒤질세라


춤사랑 정기공연에 참석하시어


어린 학생들앞에서 열심히 춤을 추셨다.


 


 


 



학생들의 눈에는 이런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많은 교훈을 주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춤사랑 회원들의 흥겨운 무대가 계속 이어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춤사랑 학생들이 거의 15개정도의 각기 다른 춤들을 선보였다.


춤사랑 학생들이 의상을 바꾸어 입으면서


몇개의 작품에 출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표정들을 모두 밝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그들에게는 아마 "꿈"이 있어서 더 행복헀으리라.


공연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를 다잡아 본다...


 


한여름밤에 굶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중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나태해져 있던 나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었다.


나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살아보리라...


나의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