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매년 6월 둘째주 주말에는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린다.
이곳 거창이 고향인 친구들...
거창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준비를 하느라 애를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늘 바쁜 나는 이곳 친구들에게도 열외가 되었다.
"너는 바쁜게 나중에 와라"
어김없이 난 올해도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멀리 타지에서 사는 친구들을 위해
고향에 있는 친구들이 불평불만없이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저 고향을 찾는 친구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가라는 마음에서..

올해도 많은 친구들이 참여를 하였다..
우리 친구들은 모이면 운동부터 한다.
다시 학창시절의 학생으로 돌아가 모두 동심의 세계에서
오늘 하루를 즐긴다.
보는친구들도
줄을 돌리는 친구들도
줄넘기를 하는 친구들도
모두 웃을수 있는 단체줄넘기..
하얀팀....

파란팀

주황팀

하늘팀!!!
우째 그리도 높이 뛰는지??
어린애가 따로 없더라.... 우와 모두 공중부양중이다..
같은색깔은 입은 친구들이 한팀이 되어서
운동을 즐긴다..
함께 웃고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낸다...
비록 늦게 참석하여 단체사진과 운동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다..
친구들아!!!! 내년 동창회를 기약하면서
이번에 고향을 찾아 친구들과 어울리며 얻은 에너지 1년동안 잘쓰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그렇게 마주앉아서
그래..그렇게 부딪쳐보자~~~~~
오늘 하루종일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이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친구들아~~~~ 너희들이 내곁에 있어서 참 좋다....사랑한데이..
댓글 (1)
떡복기 준비 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