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0일


 


요즘 한참 바쁜 농장일을 어머님과 봉털딸기도사님께 맡겨두고


나의 농장일을 대신할 아주머님 한분을 대체시켜놓고


일주일에 한번 진주 1박2일로 교육을 간다...


 



바로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딸기체험농장을 운영하면서 농원을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어서


우리 부부는 몇년전부더 교육농장을 희망하고 있었다.


아마 그 교육농장에 대한 꿈을 잡기 위해서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할수가 있는것 같다.


꿈이 있기에 행복하다..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30여명의 경남농업인들이시다.


모두 저녁을 드시고 나서도 이어지는 교육이지만


계속 진지하게 교육을 받고 계신다..


 



강사님께서 내어주신 과제도 팀별로 의논을 모아서 발표도 하고...


 


 



 


유능한 강사님들의 농촌체험에 대한 교육은 계속 이어지고...


 


 


 



도시민들이 농촌에 와서 무엇을 보고 배우고 즐기고 갈수 있으며


그 분들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자연이 주는 선물들로 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직접 우리가 체험객의 입장이 되어서 농촌에서 놀거리도 찾아보고...


즉, 도시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농촌의 놀거리가 모두 교육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농업인으로서 살아간다는게 정말 힘든일이다..


농사만 짓기에도 너무 바쁘고 힘이드는데


농촌체험,농촌교육,농산물가공,생산,판매....


이 모든 일들이 힘들고 버거울때도 많지만


지금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민과 농민들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에서는 그걸로 인해 수입이 많이 창출될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일들이 아닐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촌을 찾는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당당한 모습으로 농장프로그램도 교육적인 면모를 갖추고


그들을 당당하게 맞이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


 


 



농촌과 도시민이 함께 활짝 웃을수 있는 그날을 상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