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3일(금)
아이의 자지러 질듯한 울음소리를 듣는 어미의 마음은 어떨까???
난 지금 그 소리를 듣고 있다.
5살된 막내.....
지금 어린이치과병원에 와 있다.
반수면 상태에서 치료를 한다고 했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 치료시간.
이제 20분정도가 지났는데.
아이는 수면에서 깨어나나보다.
엄마로써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아이를 위해서는 치료를 하여야하고...
바쁜 엄마 만나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인지
막내는 지금 안과치료와 치과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다.
5살된 아이가 혼자 견뎌야 하는 시간들이다.
못난 어미는 그저 미안한 마음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아이의 자지러질듯한 울음소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을뿐이다.
미안....미안....

댓글 (7)
"인생은 거대하고 위대한 일보다
지극히 작고 사소한 일들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익현이를 보고있는 님!!!
닉네임이 무척 정겹네요..
덕분에 익현이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퇴원하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우리 익현이 지켜보시면서
늘 귀여워 해주실거지요...감사합니다..
흘리시는 땀방울 하나하나에 예쁜 딸기가 좋은 결실로 보답할거예요~
화이~팅!!
정식까진 정말 고단한 일들의 연속이겠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는 희망없이는 어려운 일이겠죠.
힘내십시오~!
한국은 노동력 감소가 정말 심각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일본의 경우처럼,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잃고 농업이던
수산업이던 나날이 축소 일로에 있는 사례를 놓고 보면
남의 얘기같지가 않습니다.
무언가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그나마 아직까진 외국인 노동력이 풍부한
편이라 생력화의 필연성은 아직까지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때문에 농업기술도 발전을 못하는 이유도
되겠지만...
아무튼, 고단한 9월을 이겨내시고, 봉농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백광현 드림
계시는 그곳은 태풍피해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도 저희 농장 외에는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합니다.
바쁘지만 이것도 행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광현님!!! 잘 지내시죠??
요즘 한국도 일본과 같이 일하실분들이 없어서도
농장규모를 줄일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나마 일꾼들이 있어도 서로 모시고 가려고 하니
인건비는 자꾸 오르고 오르는 인건비 만큼 가격은 오르지는 않고..
결국은 규모를 줄이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 봉농원에는 젊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귀농을 생각하고
직접 찾아와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지나지 않아 바로 창업을 하기도 하구요.
저희보다 더 열심히 귀농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고 고맙답니다..
아직 한국은 농촌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책임지는
휼륭한 인재로 키워주세용....
나라어린이집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