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17일
"동서..오늘도 바쁘지??"
한참 딸기체험객을 맞이하느라 정신없는 시간..
"네..형님..오늘도 바빠요"
"그래...조금있다가 반찬 좀 보낼테니 밥 챙겨먹으면서 일해 알았지"
하고는 전화를 끊으신다..
아니나 다를까...조금있으니
우리 아주버님 차에 반찬을 싣고 오셨다.
다 들지를 못해서 손수레에 끌고 작업장으로 가지고 온 반찬통들...

며칠전 아주버님 내외분께서 농장을 방문하시고는
정신없이 바쁜 우리들을 보고 신경이 많이 쓰이셨나보다..
밥은 제대로 챙격먹고 일하라는 형님의 말에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다.

사실 요즘 날이 더워서 새벽부터 오시는 아주머니들 아침과 점심을 챙기자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기다 살림만 하는게 아니라 농장을 하는 짬짬이 밥을 챙겨야 하니.
그 마음을 우리 형님이 아시고 이렇게 넉넉하게 반찬을 만들어서 보내셨다.
정말 며칠동안은 반찬걱정에서 해방이다....
형님!!!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댓글 (1)
직접 딸기농사를 지어서 그걸로 딸기잼을 만드니
우리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더욱 힘차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