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일


 


참말로 무식한 말이지만


저는 3월 3일이 삼겹살데이인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근데....언제부터 삼겹살데이가 생겼죠???


 


그렇지 않아도 저녁도 하기 싫은데..


넌지시 농장에서 같이 일하는 신랑에게


"오늘이 삼겹살 데이라는데" 하고 말했더니


"그래...그라마 삼겹살 먹으러가야지" 하고는


흔쾌히 동참을 하여줍니다..


 


앗싸!!!!!


오늘 설겆이는 안해도 된다.....


 


 


진짜 요즘 밥이 너무 하기가 싫어요...


매일매일 농장에서도 밥을 해야하고,


저녁에 집에 돌와와서도 밥을 해야하고..


먹는 사람은 똑같은 반찬일지라도..식사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할까???


 


 



 


삼겹살데이 덕분에 오늘 저녁 반찬걱정에서는 잠시 해방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삼겹살 드셨나요???


 


내년에도 삼겹살데이 꼭 챙겨볼랍니다..


즐거운 해피삼겹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