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2일(추석)
추석날 차례상을 다 물리고
오신 친척분들도 모두 집으로 가시고
가까이 사는 시누이 식구들이 차례를 지내고
집으로 왔다.
시아버님께서 새벽에 산에 가셔서 따셨다는
송이버섯을 몰래 가져가려다가
우리 식구들에게 딱 걸렸다.
신문지에 곱게 싸여진 자연산 송이버섯...
요즘은 너무 비싸서 감히 냄새도 맡을수 없다는 귀하디 귀한 송이버섯...
와우...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고놈 참 잘생겼지예...
아마 1등급이 아닐까 합니다.
모양도 예쁘고 크기도 적당하고...
요녀석을 먹자니 괜히 미안하네요..
우리 아주버님......바로 쇠고기 사올테니 쪼매만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정말 쇠고기를 사오셨습니다.
조금전에 차례를 지내고 배불리 먹었다고 배를 두드리고 있었는데..
쇠고기와 송이버섯을 구우니
손이 안보일정도로 모두들 바쁘게 젓가락질을 하네요..
근데 어른들보다 애들이 송이버섯을 더 챙겨서 먹습니다.
요놈들 너희들이 힘쓸때가 어디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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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송이버섯과 쇠고기가 한점 돌아왔기에
바로 입으로 가져가지 못하고 인증샷 한번 날려봅니다.
어때요...군침도시죠.....
댓글 (8)
저는 오늘도 농장에서 일하고 늦은 저녁
아이들 데리고 목욕탕 다녀왔네요..
목욕탕 가는 길에 은희님의 전화를 받았구요..
주문서와 함께 입금 확인 하였습니다.
재주문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직원들께 선물을 하신다고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내일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잘 풀리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그것도 일이네요.. 수고하셨어요..
작년에 사용한 상토위에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4~5년이 지나면 한번쯤 전체 교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수정하시요.
그리고 박선숙님과
최혜원님.
당첨을 축하드려요.^^
저는 글을 올리고도 당연한것 처럼
여기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주인장님 택배로 보낼려면 쩐이^^
뽑아 주신것만도 감사하니 직접 인수하로 가겠습니다.
조만간 혜원쌤과 함께 얼굴 빼꼼이 내 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로 잊어버리기 힘든 이름...김수미님!!!
1월달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