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8일(토)
한참 하우스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택배왔다고
받으라고 하시네요..
지금 하우스안에서 일하고 있으니
작업동에 놔두고 가시라고 하고
저녁때쯤 나와서 확인을 해보니
글쎄.......
요즘 고기보다 비싸다는 상추가 와있네요..
동네분들에게 손가락질까지 받아가면서
처음부터 유기농을 고집하셨던 부부입니다..
그 귀하디 귀한 유기농 쌈채들을 저희들은 이분들 덕분에
그동안 잘 먹고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정성어린 쪽지도 들어있구요..
보내오는 쪽지를 읽을때마다 항상 가슴이 뭉클합니다.
많이 바쁠텐데 이렇게 살갑게 챙겨주는 그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고맙다고...잘먹겠다고 문자를 넣었더니
많이 챙기지못해서 오히려 미안하다는 문자가 왔네요...
요즘 고기보다 비싸다는 상추인데...
그저 먹기가 죄송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그동안 힘들게 일한 우리 농원식구들에게
내일은 유기농상추덕분에 삼겹살파티라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11)
의젓해진 아이들을 만나면 이순씨 혹시 눈물 흘리지 않을런지
오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만남되기 바라면서...
인천공항 앞 아름다운 섬 무의도에서
그리고 뉴질랜드있다가 한국오니깐,,,,
잘 적응이 안돼네,,,,
하지만 가족들 만나서 기뻐
어제 반가운 전화 감사하였습니다.
딸래미들 데리고 한번 다녀가시라는 말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쪽으로 발길을 돌리려다가
다음에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를 하셨더군요...좋은 소식 기다려봅니다.
어이....봉여인 둘째딸!!!
엄마가 농장에서 일하는 시간에 흔적을 남겼네..
조금있으면 잘 적응할거야....
고마워....사랑해..
우체국택배로 배송하였습니다.
딸기는 아직 수확량이 많지를 않아서
조금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딸기 판매되는 되는데로
문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봉농원은 딸기품종을 두가지를 심었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설향과
달콤한 맛이 강한 장희가 있습니다.
수확하는 날짜가 다르니 혹시 어떤맛을 좋아하시는지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제가 농사를 짓는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요즘 아침으로 식빵에 봉농원 쨈을 발라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날마다 좋은날 되셔요~~^___^
감사합니다.
요즘 봉농원에서는 다시 시작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9월초에 딸기모종을 옮겨심어야 하기에
저희들은 열심히 새단장하고 있습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생산해야만 맛있는 딸기잼도
탄생이 되겠지요...
소희님의 댓글이 오늘 하루의 피곤함을 한꺼번에 날려주네요..
아자아자....내일은 더 힘차게 더운 하우스에서도 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희님!!!! 아름다운 밤이에요...
친히 납시어주셨네요..
그동안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늘 사는게 빠듯한 시간들이라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오프라인에서 만날날이 오겠지요.
늘 마마님을 보면 힘이납니다..
조금전에도 홈페이지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마마님의 노력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건강챙기시면서 한번 열심히 살아봅시다.
아마 좋은일들이 많이많이 생길것입니다....
늘 많이 바쁘신 마마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한 번 소개했습니다.
정말 맛이 좋던데요? 예전에 보았던 농장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최첨단을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나날이 발전하시는 모습 화이팅 입니다.
딸기 아껴둔걸로 한 번 해보게요.^^*
괜히 쫄이는데요...ㅎㅎ
그래도 우리 봉농원만의 비법이오니
살째기 마마님께만 알려드릴께요..
쪽지보내겠습니다....다른분들도 궁금하시죠???
저희 봉농원에 오시면 떡볶이를 만들어 드실때
제가 모든 비법을 공개합니다...궁금하면 달려오이소....ㅎㅎ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작목반원들과 멀리 다녀오는 바람에
통화가 되지를 못했군요...
오늘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