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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밭에 다녀왔습니다.

 


 봉농원 체험농장앞입니다.


 


 



  딸기밭이 끝이 안보여요.뻣뻣모드


 


 



 


  딸기한알들고 행복해하는모습


 


 


 



  꽃아 네가 너무 예쁘고 너무 작아 내얼굴이 달덩이 같네;;;


 



 내가 딴 딸기들고 봉여인과 어머님. 너무 이른아침인데도 딸기따러 나오셨어요.


 돈주고 사먹는것이 제일로 힘안든다는 사실을 다들 아실란가??


 


 너무 늦게 봉농원에 도착했어요.


 어버니날이라 전부 효자 효녀들이 많아서인지


 고속도로가 주차장이였지요.


 서울서 낮 12시에 떠났는데 대전까지 4시간 대전통영간도로로 거창


 까지 1시간 30분 5시 40분넘어 도착했는데


 거창풍속은 어버이날 당일은 시객식구들과 보내고 다음날은 친정식구들과 보낸다


 합니다.


 우리들도 본받아야할 일이었습니다.


 


 바쁘게 부모님과 식사하시고 헐레벌떡 수미씨네 농장으로 올라오셔서


 저희내외를 기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스럽고 암튼


 거창에서의 즐거운 추억의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1)

  1. 아줌씨들 담에는 꼭 신랑과 함께 오이소.
    다음주에 연락 주시고 즐거움이있는
    봉농원으로 체험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