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풀뽑기

 

까불이 둘째
방학했다고 집에왔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농장입구 잡초제거 작업
딸래미가 거들어주니
수월하게 끝났다.











끼가많은 딸이라
신나는 음악 나오면
호미들로 간간히 춤도추고


어젯밤 영상편집 알바로
한숨도 못자서 피곤하다더니
춤출때는 피곤한 티가 안나네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는
모두 힘이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