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2021년 새해 희망을 그리다.

 

2021년 1월 1일

새해 아침 "희망"을 벽에 걸었습니다.







처음에 받아든 하얀백지
막막했지만 숫자대로
색을 채워가다보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일동안 잠자는 시간 줄이면서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하나하나 색을 채워가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어쩜 시간낭비에
쓸데없는 일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색을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과
마음속에 많은 것을 정리하고
채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희망이라는 작품처럼
또 멋진 희망을 안고
새해에는 비울건 과감하게 비우면서
알차게 채워나가겠다는
저와의 약속 꼭 지켜내겠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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