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2020년 가족들과 새해를 맞이하다.

 

2020년 1월 1일


 


해마다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날과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


어머님을 모시고 시댁식구 4남매가 모인다.



 


조카들도 함께하니 어머님도 손자,손녀들을 볼수 있어서


무척 좋아하신다.


올해는 형님네 집에서 모여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다.



장가들 가기전에 부지리 모여야 겠다.


 


 


 


 



올해는 덕유산 향적봉에 가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포즈가 나오지를 않는다.


 



그래도 정상까지 올라갔으니 모두들 대단타.


 


 


 


 


 



정상에서 새해소망을 외치는 남편


 



상고대가 형성된 산 정상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눈꽃보다 더 아름다운 상고대...


직접 눈으로 본건 처음이다.


 



내려오는 길에 무주 와인터널에 들려 온 식구들이 족욕도 하고


와인도 맛보고.....


온 가족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하는일들이 모두 잘 풀리길 기원하면서...


 



어머님 사이즈에 맞는 천사날개


너무 귀여우신 어머님....


 
















 


 


 


 


 



 


새해 첫날 가족들과 멋진 풍경도 보고


새해 소망도 빌어보았으니


2020년도 열심히 살아보자...


2020년....... 너는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