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이야기

 

딸기잼치즈롤샌드위치

 


  • 작성자 Mr.E


  • 분류 간식/이유식













  • 레시피 설명
    재료 슬라이스 치즈8장,딸기잼 8큰 술,식빵 8장

     

     

     

    오가닉 건강간식~ 딸기잼 치즈롤 샌드위치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낸 뒤 밀대로 밀어 두께를 얇게 만든다.



    2. 슬라이스 치즈는 1cm 폭으로 잘라 네 겹으로 겹친다.



    3. 식빵 위에 딸기잼을 얇게 펴 바른 뒤 치즈를 얹어 단단하게 돌돌 만다.



    4. 랩으로 고정시킨 다음 10분 정도 지나 랩을 벗겨 반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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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답변

    1. 날마다 새로워지는 봉농원 사장님, 신지식인 되신거 축하드려요


       


      전화조차도 받을 겨를이 없을것 같아 여기 글로 남김니다


       


      힘차게 날으는 두분, 정말 보기좋네요!!!

      같이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에게 찾아든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기에 내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지을 수 있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곱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두 무릎을 접고 겸손히 사랑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좋은글)

      4월 1일 노벨어린이집 아이들이


      딸기비누 만들기와 딸기따기 체험을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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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오는 관계로 하우스를 통해서


      고설재배 하우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비가와도 딸기따기체험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딸기따는 법을 가르켜주시고


       



      어린아이들도 곧잘 따네요..


       


       



      기념촬영을 찍는동안 우는 아이도 있고....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선생님들께서 손이 더 많이 가더군요..


       


      이래저래 오늘도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4월 1일 (목)


       


      오전 11시


      어린이 20~25명


      딸기비누 만들기와 딸기따기 체험 예약합니다.


       

       


       



       



       


       


       



       


       


       

      며칠전에 태어난 11마리의 강아지..


       


      어미개는 3마리


      아빠개는 1마리..


       


      강아지들이 밥을 먹기 시작해서


      오늘 드디어 강아지 무료분양에 나섰습니다.


       


      오늘 정말 좋은분들을 만나 강아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커갈수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2011년 6월 13일(월)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업무담당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저희 봉농원은 경남에서 현장적용 우수사업장으로 견학을 오셨네요.
      저희에게는 큰 영광이었죠..

      기술원 과장님과 함께 오신 경남 농촌자원업무를 담당하시는 공무원들과 함께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2010년 10월 20일(수)


       


      지난 5월부터 준비를 하여서



      6월에 딸기가공시설 공사를 하고


       


       



      8월에 우리 봉농원이 주문제작한 딸기잼을 만드는 기계가 들어오고


       


      그동안 다른 자재들이 들어오고



      만든 딸기잼으로 검사를 받아서


      모든게 불검출이라는 당당한 검사성적서를 받고


      영양성분 분석도 하고


       


       



      드디어 딸기잼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농산물을 가공을 하여서 한개의 제품이 이름표를 달고 탄생을 하기까지는


      해야할일들과 준비할것들이 참 많더군요..


      처음 준비를 하면서 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것을 해결해야하고


      지금은 딸기잼을 담을 포장박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포장박스가 완성되지않아서


      홈페이지에 올려서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번 라벨지 사진 이벤트에 참석하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많은 생각과 의견들을 나누었는데


      실질적인 사진들 보다는 캐리커쳐가 오래 두고봐도 좋을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사진보다는 캐리커쳐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보내주신 의견들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잊지않으셨죠...그때 이벤트에 참석하신분들


      다음에 주문하실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제가 명단을 다 가지고 있으니


      약속 지켜드릴께요....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죠...
      쪼매만 더 기다려주이소...
      지금 더 앙증맞은 딸기잼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가 되네요.


       


      저희들이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딸기(60%)와 유기농설탕(40%)만으로


      만든 봉농원딸기잼 자신있게 만들었습니다.


      늘 정직과 믿음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2010년 6월 12일(토)


       


      며칠전부터 하우스 뜯기 작업을 시작해서


      드디어 하우스 6동을 다 뜯었다.


       


      하우스를 짓는것 보다 뜯는게 더 힘든 작업이다...


       



       



       


       



       


       



      그동안 농사를 지었던 하우스를 뜯어내고


      다시 하우스를 지을것이다...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아직 해야할일들은 너무 많지만 하루하루 채워나가도록 해보겠다....


       


       


       

      2010년 3월 20일~21일(토,일)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한국벤처농업대학교를 향한다.


      나에게 열정이 무엇인지를 알게한 학교....


      이번 수업이 마지막 수업이라니 왠지 가슴이 뭉클하다..


      이번 수업은 동기생들의 사업계획서 발표로 시작해서 마무리 하였다.


       


      평소에 말없이 앉아계시던 동기생들.


      1년동안 함께 하면서도 우리 동기생이 맞나??? 여겨지는 몇분도 계셨지만


      성실하게 준비하여온 사업계획을 들으면서


       


      농장규모에 놀라고


      그분들의 마인드에 놀라고


      발표력에 놀랐습니다.


       



      오늘도 학생들보다 항상 먼저 와계시는 민승규차관님의 오프닝으로 수업은 시작되었고,


       



      같은 동기생이 마지막 수업을 위해서 멋지게 준비하여주신 고로쇠물...


      수업 도중 요긴하게 마실수 있어서 참좋았다.


      잘먹었다는 인사도 못했는데...이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전준일 교수님...


      언제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강의와 심사평을 하여주셔서


      저희들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박해완교수님!!!


      동기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난뒤


      심사평을 어찌 그리고 야무지게 해주시는지...


      칭찬보다는 날카로운 지적속에 숨어있는 진리를 발견할수 있었다.



      양주환교수님...


      늘 큰 덩치(?) 만큼이나 말씀도 구수하게 하시면서


      역쉬 날카로운 지적을 하시면서 저희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하여주셨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우리 보다 많은 동기생들의 발표를 끝까지 들어보시고


      심사평을 하여주신 박교수님과 양교수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시간까지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도 편안하게 앉아서


      경청하는 저희들 보다 더 애쓰신거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블랙의상에 노오란 스카프가 정말 잘어울리는 국장님!!!


      시선이 절로 가더군요....


      1년동안 사무국직원들과 함께 저희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거


      저희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수업때 흘리신 눈물의 의미도 저희들은 다 알지요...


      한해한해 시간이 쌓일수록 그 눈물의 농도는 더 진해지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수업....


      교수님도 동기생들도 모두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서로에게 존경의 경례를 하였습니다.


      1년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축하공연으로 우리의 선배님께서


      색소폰을 멋드러지게 불어주셨습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의 왕언니 희순언니와 멋쟁이 다란언니께서


      자청해서 이렇게 무대에 올라 저희들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언니들.....


      정말 풋풋한 젊음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김용환사장님께서 왕언니의 손을 잡아주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춤솜씨를 봐서는 여러명의 여자(?)들을 울리셨을것 같습니다..


      멋지셨습니다.


       



      아싸...역쉬 춤은 이렇게 추는 것이여.....


      한국사람의 기질과 벤농대 학생으로써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민차관님의 장난끼...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저를 얼른 손짓하시더니


      빨리 찍어라고 하시네요.....


      앞에 계시는분 모자이크 처리해드릴려고 하다가 차관님께서 책임지신다고 하시니


      그냥 올립니다......주무시고 일어나셔서 하실말씀 있으시면 차관님께로......


       



      이번에 제가 추천을 해서 면접시험을 보러온 후배와 함께


      차관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잠깐 졸기는 했는데


      후배는 눈동자를 빛내면서 열강을 하였답니다.


      이런 교육은 처음이라고 정말 자신을 추천해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특히 차관님께서 우리 농업인들과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번에 합격하면 학교생활을 누구보다 잘해낼 학생인데..


      발표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동안 국장님에게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마지막 수업이라는 아쉬움에 국장님을 안아 보았습니다.


      국장님도 푸근하게 저를 안아주시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품에 국장님을 꼭 안아야 겠습니다.


      덩치 큰 제가 국장님께 안겨있는 모습이 왠지 어슬퍼죠...


      뒤에서 푸근하게  웃고 계시는 양교수님품 이라면 모를까???


       



      마지막 하일라이트...


      그동안 나를 게을러게 했던 모든것들을 이 신문지에 적어서


      북북 찢어서 날려버리라고 국장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제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이제 더이상 나를 게을러게 하는것은 없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저희 9기 동기들의 임원들을 선출하였습니다.


      모두 졸업을 하고도 많은 활동을 하실 임원님들...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마지막 수업을 마침과 동시에 교수님들은 급하게 신입생 면접을 보려


      준비를 하셨습니다.


      떠나보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맞아들이고...


      아마 교수님들과 사무국에서는 3월과 4월이 분주할것 같습니다.


       



      이 표지를 보면서 1년전 제가 면접을 보러왔을때를 기억해보았습니다.


      참으로 떨리고 가슴설레이고....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발표가 있기까지 얼마나 숨죽이면서 합격을 기다렸는지....


      아마 이번에 면접을 보신분들은 아마 그때의 나처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신입생 여러분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상 봉여인이었습니다.


       

      베리데이의 의미

      2월 11일, 3월 11일은 딸.기의 두글자,

      "딸기"의 획수인 11회를 의미하여

      제정된 딸기의 날로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맛좋은 시기이기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딸기로 가족,연인,이웃과 동료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


      딸기처럼 건강한 사랑


      딸기는 비타민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내 유해산소생성을 차단하여 건강유지,춘곤증 예방등에 좋은 과실입니다.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처럼


      딸기처럼 달콤한 사랑


      딸기의 달콤함과 독특한 풍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사랑스럽고 개성있는 모양새는 많은 상품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딸기를 선물해보세요.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딸기처럼 따뜻한 사랑


      친구,동료,이웃에게 행복이 담긴 딸기를 선물해보세요.


      딸기를 통해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댓글(8)

    1. 김이순2012-04-06

      믿어주시는 만큼
      거창농업인의 이름을 빛낼수 있는
      참 농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듯이
      차근차근 주어진길을 열심히 걸아가다보면
      걸어온길 만큼 보람이 쌓이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부탁드립니다.
      겸손한 자세로 더욱 열심히 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이순2010-03-28

      체험예약 되었습니다.

      김이순2010-10-21

      눈 튀어나오면 안되는데..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봉농원 딸기잼이 날개를 달고 달려갈것입니다.

      탁남인2010-10-20

      여지껏 기다렸는데 며칠 못기다리겠습니까?
      자꾸 기대가 됩니다.
      산고의 후유증이 크면 클수록 좋은 제품이 나오겠지요.
      아고~~~눈 튀어 나올라!!!!

      r김영희2010-05-31

      우리 마을 이장님이 되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젊으신분을 마을 이장님으로 봉사하게됨에 너무나도 좋으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심에 마을 발전에 큰 관심 사입니다
      마음으로나 몸으로 보탬이 되겟읍니다 힘내세요

      김이순2010-04-28

      어이쿠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이장님 되셨군요....축하축하....

      제가 교육을 받는동안 강한 인상을 주었다니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바람 쏘이러 오세요...
      태권도장하는 우리 동생도 불러서 서로 인사도 하고...

      건강하시구요...
      정말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주홍님 블러그로 인사하러 갑니다...쌩=3=3=3=

      김이순2010-03-30

      어이쿠....미안....
      언니의 댓글을 너무 오래 놔두었네....
      우리 남인 언니 삐짐모드는 아니시겠지요???
      요즘 하루하루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컴에 앉을 시간도 없이
      꾸벅꾸벅 졸기가 일쑤고..
      나도 다 되었나봐....(언니한테 매 맞겠다)

      정말 졸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수미는 저 보다 더 강한 아이라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어서
      분명히 잘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언니...고마워요.....

      탁남인2010-03-25

      매월 세째주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충남 금산을 향하시는
      우리의 봉여인 !
      1년동안 수고하셧습니다.
      역시 배움은 나자신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고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농업을 할수있고...
      다음달에 졸업하면 이제는 어떤 공부를 하실건지요?
      우리의 수미도 합격해서 밴처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