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가족여행(말레이시아)

 

2019년 6월 25일 ~ 6월 30일


 


 


말레이시아라고 쓰고


감동이라고 읽는다.


 


1년전 우리 농장에서


현장실습했던 말레이시아 농업대학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말레이시아 방문


 


우리를 위해 짜놓은 스케줄대로


이곳저곳 함께 달려가고


말레이시아 전통음식도 먹고


친절하게 아침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 함께 해주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자신들을 만나러


먼길 와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끝까지 배려를 해주는 모습 감동이었다.


 


 


 



 


 


 



 


 



큰딸아이가 가족들 가이드 역활을


처음부터 끝까지 톡톡하게 해주었다.


 


 



 


 


 



다음에는 다시 한국에서 만나기로 굳게 약속했다.


캐롤,알,라짐,키라,티라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


벌써 보고 싶다.


 



참 좋다.


 



 


 



물속을 들여다보는 체험


난생처음 하는 체험이라


처음에는 겁을 먹던 막내도 어느새 즐기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명한 트윈빌딩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각각 하나씩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술력을 인정받은 작품


 



30층 숙소에서 내려다본 말레이시아 경치


제가 생각했던 말레이시아가 아니었습니다.


 



3일동안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 


 



한국오면 우리가 꼭 보답할께.


 


 



전통의상도 선물 받고.



말레이시아 딸기농장도 견학


 



우리나라 딸기와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브랜드의 초콜렛 공장도 친구들의 안내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힌두교 성지도 다녀오고


 



 


 


 



 


 



 


 



거대한 빌딩숲속의 재래시장.....


참 정겨웠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큰딸아이가 계획하고 인솔을 해서 무난하게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과 이런 시간들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밖에 나가니 아이들이 저희들 보호자가 되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