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아이들과 글램핑 다녀왔어요.

 

2018년 11월 16일 ~ 17일


 


딸기수확으로 더 바빠지기 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1박2일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없이 늘 바쁜 엄마.아빠인지라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함께 여행을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날도 딸기하우스 때문에


늦게 갔다가 일찍 돌아왔지만


이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빠의 얘기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아빠랑 게임도 즐겁게 하고...


 


 



 


 



가발쓰고 노래하니 분위기가 다른데요..ㅎㅎ


 


 



 


 



가족들을 위해 망가진 모습도 보여주는 아빠랑 막내.


 



막내가 리드가 되어 포즈도 잡아주고....


 


1박 2일 글램핑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