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여인영상일기

 

우리는 민간외교관

 

2018년 7월 15일


 


비정상회담


이것이 민간외교


말레이시아 대 한국 볼링전


 



농장에서 삼겹살과 치긴으로 배를 채우고


 



봉농원 배 볼링대회 개최


말레이시아 학생 대 한국학생 볼링경기


모두들 이제 한두변 볼링장에 가 본 학생들


 


그래서 점수도 거의 비슷비슷


경기를 하면서 얼마나 웃고 즐겼던지


승리자도 패배자도 없었다.


 


 



민간외교가 별거있나?


한국농업과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갔을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도록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야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들을 만났을때


최소한 그들도 친절을 베풀수 잏도록


작은 싹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 생각한다.


 


먼훗날 그들이 말레이시아에서 거목이 되어


한국과의 외교에 큰 역활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민간외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