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이야기

 

(2월 11일과 3월 11일은) 오늘은 베리데이~~

 

베리데이의 의미

2월 11일, 3월 11일은 딸.기의 두글자,

"딸기"의 획수인 11회를 의미하여

제정된 딸기의 날로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맛좋은 시기이기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딸기로 가족,연인,이웃과 동료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


딸기처럼 건강한 사랑


딸기는 비타민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내 유해산소생성을 차단하여 건강유지,춘곤증 예방등에 좋은 과실입니다.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처럼


딸기처럼 달콤한 사랑


딸기의 달콤함과 독특한 풍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사랑스럽고 개성있는 모양새는 많은 상품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딸기를 선물해보세요.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딸기처럼 따뜻한 사랑


친구,동료,이웃에게 행복이 담긴 딸기를 선물해보세요.


딸기를 통해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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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답변

  1. 다움 쪽지 읽어봐요~~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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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가 되자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해져서
    서로서로 대할 때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되고
    그 미소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그 이상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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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우리는 부드러움으로 하루를 열자
    목소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하여
    듣는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이 화평해지고
    그 화평한 마음들이 동료가 되고 이웃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마나 행복 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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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맞이하는 매일의 아침이
    어느 한 날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만
    내가 좀 더 겸손하고 부드러움으로 아침을 맞이하여
    만나는 이에게 미소가 되고 화평함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행복하랴 !

                                                         


                                                                                        - 오 광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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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에서 만난 벤처농업대학 9기동기분들...
    정말 졸업을 하고 만나기가 힘이들었는데
    모두 여기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졸업을 하시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동기들이 자랑스럽다.
     
     

    청장님과 벤처농업이 회장님 그리고 경남농업기술원원장님과 함께
    함께 자리를 한 같은지역(경남 거창) 벤처농업인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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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이 봉여인보고 시집을 정말 잘 갔다고 말씀하시는


    농촌진흥청 민승규 청장님과 함께...


    이날도 저보고 정말 남편 잘 만났다고 하셔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아이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2010년 8월 9일(월)


     


    그동안 준비를 하여온 딸기잼 가공시설에서


    딸기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연 맛있는 딸기잼이 어떻게 만들어질까???


    참 궁금했습니다.



    딸기잼을 만들 진공교반농축기 입니다...


    직접 불을 가하지않고 스팀으로 열을 가해서 딸기잼을 만들수 있어서


    맛과 색깔이 참 좋다고 합니다...


     


     


     



    딸기잼을 10여년 넘게 만들어오신 사장님께서 손수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경력이 중요하더군요..


     


     



    우리 봉농원 딸기로 만든 딸기잼이랍니다.


    참 색깔이 곱죠...


     


     



    멀리 부산농업기술센터에서 저희들 딸기잼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며칠전부터 연락을 하셔서 이렇게 달려와주셨습니다..


     


     



    이제 이렇게 만든 딸기잼 병에


    예쁘게 제작해서 만든 라벨지를 붙이면 되겠죠...


     


    아직 좀더 만들어보아서


    확실하게 맛있는 딸기잼을 마스터 할것이고


    그리고 라벨지도 작업하는 아직 2주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열심히 딸기잼을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딸기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이소...예쁜옷 갈아입고 곧 달려갑니다...


     

    2010년 6월 4일(금)


     


    하우스에 딸기모들을 잘라내고


    그 아래에 있던 검은 비닐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였다.


     


     



    그동안 잡초가 못자라게 하고


    딸기모에게 영양분이 잘가도록 도움을 준 비닐...


     


     



    이렇게 벗겨내서....


     



    얼마전까지는 일일이 손으로 잡아당겼는데


    이제는 이렇게 기계를 이용해서 비닐을 잡아당기는 일을 수월해졌다.


     


     



     



    이렇게 비닐을  깔끔하게 걷어내고


    이제는 다시 모종 심을 준비를 위해서


    다른 작업들을 바로 하여야 한다....


     

    꽃피는 춘삼월이라 하지만


    하늘도 시끄럽고 나라도 시끄럽고


    맨날 흙비에 눈에 비에 꽃들이 얼굴을


    예쁘게 내밀다가 그만 오그라드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 담장에는 예쁜 개나리꽃이 열흘전부터


    노랗게 망울지고 피어나고 하더니 요즈음은 그냥


    답보상태입니다.


     


    요즘 익현이 보느라 많이 힙든가 봅니다.


    그대의 발자취가 전혀 안보이니 말입니다.


    맑고 고운 달콤한 딸기향내나는 봉여인의


    글이 읽고파요.


     


     

    2010년 3월 13일(토)


     


    주말이면 농장에서 지내는 익현이...


    곁에 누나들도 없고


    같은 또래의 아이들도 없고...


    그래서인지 익현이는 강쥐들과 잘 논다.


    뭐라뭐라 하면서 대화도 하고...


     



    멀리서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참 정겹다...


    비록 신발에 흙이 묻어 지저분하더라도


    흙을 밟고 동물들과 가까이 하면서


    저절로 자연과 동화하여가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 온다..


     



    "이게 뭐야????너 엉덩이에 뭐 묻었다...."


    "어디...어디....?"  그들의 대화가 나에게도 들리는듯 하다...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걸 알고는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는 나의 강쥐...익현이...


    그래 고맙다....엄마 곁에서 이렇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오늘도 주말....


    농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가 된다.


     


     

    딸기는 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이다.


    유럽인이 18세기에 원예종으로 개량하였다.


    우리나라에는 20세기 초 일본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딸기는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양딸기라고 불렀다.


    서양에서 온 딸기라는 뜻이다.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딸기와 구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1970년대까지 이 자생 딸기는 조선딸기, 한국딸기라고 하다가


    근래에 산딸기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복분자는 산딸기의 한 품종이다.

댓글(8)

  1. 김이순2012-02-13

    잘 지내시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쪽지 읽어보고 답변 보냈습니다...
    하시는 일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며 늘 감사합니다...

    김이순2010-03-28

    그랬군요..
    그렇지 않아도 왜 안오시나 궁금했는데
    지금 시간 오후 5시 30분....
    조금전에 모든 분들이 다녀가시고 잠시 컴앞에 앉아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정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한팀도 오시지를 않으셨는데
    많이 궁금하고 약간 서운하네요..ㅎㅎ

    다음에 집사람이 완쾌가 되면 즐거운 체험오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순2010-03-31

    죄송해유...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늘 이곳에 있는데..
    아침에 익현이 어린이집 보내고 농장에 올라가면
    농장에서 풀가동을 하고
    저녁 7시경 익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다시 농장에 올라가서 저녁을 먹고
    정리하고 아파트에 내려오면
    거의 저녁 10시경이 됩니다.
    그러면 익현이를 씻기고 잠시 책을 읽어주고
    재우다 보면 어느새 제가 잠이 들어버리네요..
    익현이를 뱃속에 가졌을때 새벽까지 홈페이지 관리를 하다보니
    아마 익현이의 리듬도 그렇게 바꿧나보다 하는 생각에
    익현이를 나무랄수도 없고...
    이것도 나이라고 하루하루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30대하고는 또 다른 .......에공(언니가 내 나이 되어봐라~~~하겠음)
    주말도 없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이다 보니
    집안일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걸 보면서도
    두손 놓고 있습니다....ㅎㅎ 담에 오시면 흉보지 마삼...

    미안해요.....오늘 아침은 넋두리를 하고 싶네요....
    비도 오고.....다른곳에 열중하다보니 또 한곳은 헛점이 보이고...
    에공...이제 넋두리 끝......

    맑고 고운 달콤한 딸기향 마구마구 품어볼께요....고마워요...

    박노권2010-04-01

    익현이가 많이 자라서 봉여인 마음이 여유가 생겼네..
    잘 자란 익현이에게 더 좋은것 많이 보여주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라
    이순이도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박수 짝짝짝~~

    김이순2010-03-22

    언니!!!
    잘 지내시죠..
    요즘 황사와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지,예준이 단디 챙기셔야 겠습니다.
    담에 예지,예준이 오면 익현이랑 멍멍이랑 함께 놀게 하여봅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동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남인언니!!
    주말에 저희 농원에 오시려는거 잘 접으셨지요..
    1박 2일 벤처대 철야수업하고 오면
    그다음날은 거의 피로를 등에 지고 산답니다.
    그리고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을 주시면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요즘 워낙 스케줄이 많은(?) 몸이라서...ㅎㅎ

    수미!!!
    나는 확신한다.
    반드시 합격을 할것이며
    학교를 다니는 동안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더 많은 인맥을 형성하리라고...
    우리 한 번 잘 해보자...
    아마 좋은 결과가 오리라 믿는다.... 홧팅!!!!!

    이수미2010-03-21

    봉여인 덕분에
    오늘 벤처대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마음속 깊이 수균씨와 봉털님 그리고
    봉여인 감사드립니다....

    똑순모친2010-03-21

    동물들과 노는 아이들은 심성이 참 곱대요.
    익현이는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어 있는것 같아
    바르고 곱게 크는가 봅니다.
    큰눈의 익현이 보고잡다...

    강아지랑 친구 하고 노는 익현이가 참 대견스럽구먼
    예준이는 옆으로 강아지가 지나가기만 해도 무섭다구 야단인데 ㅎㅎ
    늘 함께 생활하던 누이들이 곁에 없으니
    쬐깐한 그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
    황사가 극성이네
    감기 조심하구랴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