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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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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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강아지들의 눈속에서 두려움은 없고
편안함이 보여서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사진찍을때 똑같은 모습으로 포즈도 잡고..
아직은 아파트인가 보군요..
예쁘게 키우세요...감사합니다...사진너무큰가요
참고 : 바다:암놈,산:수놈입니다또다른 사진
네...반갑습니다.
토요일날 첫 손님이 될것 같네요...
모든 분들이 오후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아마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뵈어요...영희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나실때 봉농원에 들리시면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할께요...
언제던지 오시어요.농촌의 인심이 그득합니다
봉농원 부자되세요재혁님!!!
언제나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이거몆살때끝나여??저가족은 진짜로 행운이네요
힘네세요 그리고 잘 봤어염^^
쿠키님!!!
예쁜 마음 잘 받을께요...
감사합니다..넘 이브신 딸기농사 맘도 이쁘십니다
봄만되면 바쁨은두배
맘같아서는 달려가서 도와드리고싶읍니다그 침 제가 닦아드릴께요..ㅎㅎ
다시 침 고이기전에 퍼뜩 오이소..사진보인다.
근디 저 여자분 누구다요?
아침부터 이아짐 눈돌아갑니다.
내도 저런시절 있었는디...
아!진짜
딸기가 우째 이렇게 맛나 보인다냐.
익현이 먹는 모습보니 더 침고이여.
보소.내침흘리는거 보이요?남인언니!!!
이제 배꼽없다~~~
언니를 위해서 작업했지롱
수미님!!!방가방가.
이수미복분자도 머지않았다.
수미의 변신이 기대가 됩니다...허브팜 공구 축카합니다..
봉농원 딸기 인기 정말 좋더라구요...
허브팜에 짐 봉농원 인기 폭주~~~배꼽만 보이는데요...
수미씨!!!
우리 좋은일이 있으면 같이 춤춰야 되는거 맞제..
아마 나의 좋은일들이 수미네에도 전파될 느낌..
행복 바이러스 감염.....봉여인 대단합니다..
일단 박수치고~~~짝짝짝
열정적으로 열씸히 하는 당신 멋집니다..
맨날 춤출일만 만들고~~에라디야
봉농원 화이팅!!!!!황부인!!!!!
저는 봉부인이요....황부인의 미모도 아름다웠오...ㅎㅎ
어이쿠...청와대에서 이곳까지 납시어주시고,
많이 바쁘실텐데...영광입니다..
저희들도 이번 청와대 입성이 좋은 계기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좋은분을 알게되어서 저희도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감사합니다..큼직하고 윤기 반질잔질~ 새빨간 딸기를 한아름 안고 봉농원 내외분이 울 청와대를 방문해 주셔서 넘 기뻤어요^^ 너무 열정적인 두 분 모습을 뵈니 딸기가 더 맛있고 귀하게 느껴졌어요! 봉부인님이 딸기처럼 너무 아름다워서 또 한번 놀랐네요^^
봉원딸기 한양천리 청와대뜰 배경삼아 정다웁게 기념촬영
아름답고 고운모습 남이봐도 이쁘그늘 본인인들 오죽하랴
불출주야 땀흘리며 짜쯩마져 부릴틈이 시간조차 없었지만
밤이깊어 부부간의 오순도순 입맞추며 사랑나눌 시간없네
동이트면 시어머니 문밖에서 문안인사 드리옵고 질통지고
딸기밭에 달려가서 요리조리 살펴보고 혼자말로 중얼중얼
색깔좋고 탐스러운 보배로운 봉딸기야 너희들은 봉원농원
물을부어 새지 않는 삶의터전 꾸며주는 튼튼하게 다져주는
보배중에 보배로다 봉농원을 찾는고객 하나같이 만족주고
농촌사업 농촌발전 원천사업 되게하여 수도꼭지 틀게되면
물이콸콸 쏟아지듯 대박나게 하여주오
모두들 덕분으로 한걸음 한걸음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늘 겸손한 자세 잃지 않고
농부의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봉농원 큰일 했네요,,축하드려요,
나도 예전에 쌀을 싫고 간적이 있어요,
그때 다 겪었기에 가히 짐작 감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봉농원 딸기가, 우리 학우님 딸기가
청와대에 공급되다니...와우, 정말 대단한데요!
한턱 쏴야되는 것 아니에요?
청와대에 식품 공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진작에 우리 학우님 딸기야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청와대 딸기 공급을 시작으로 올 한해는 대박나실거에요!
봉농원 화이팅!, 우리 학우님들도 화이팅! (9기 남동현)축하 한다~~
청와대까지 다녀오고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조카네 봉농원..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작년에 한국 나갔을때 청와대 앞으로
구경를 갔더란다..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맘이 긴장 되더구나 ㅎㅎ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봉농원!
드디어 청와대 입성하다!!!!
그날따라 밧데리 충전하느라 놓고 나갔드만
문자가 와있었네.
나랏님 사시는곳 구경하고 쫄다 나왔어도
올해 암만해도 봉농원 보통해가 되지 않을것 같아용.
노력하다보면 이렇게도 좋은날 있으니
좀더! 쫌더 !!!열심히 하시앞~~~~~~~~~~~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과 함께 부산여행을 계획중에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딸기 체험을 하려고 합니다 금요일은 부산여행하고 다음날 토요일 딸기 체험을 희망합니다
어른2명 아이 한명으로시간은11시에서 12시 사이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결제는 농장에 가서 하겠습니다
노잎을 제거한 딸기밭....
어때요...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오늘부터 새로 돋아나는 잎들은 더욱 활기차게 영양분을 듬뿍 받아서
더욱 튼튼하게 자라줄것입니다.
2011년 5월 26일
며칠전 농촌진흥청 심근섭연구원님께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2010년도 온라인농업인정보화대회 최우수상을 받은것을
토대로 심포지엄에서 사례발표를 하여달라는 요청이었다.
허걱..... 촌아낙이 명문대교수님들과 학회관련자들 앞에서
사례발표라니????
"그래...이것도 나에게 주어진 기회가 아닐까??? 해보자..."
하룻동안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다.
여성농업인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새송이버섯 언니와
팡팡웃음전도사 이유경님도 동참을 하셨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오전에 "농식품 정보화의 현황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여주신
서울대 최영찬 교수님과 함께 기념컷....
우리가 사는 경남 거창을 몇번 오셨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셨다.
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봉농원에서 제가 펼치는 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여성농업인으로써 첫 사례발표를
농촌진흥청에서 하게되어서 정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영광의 시간이었지요....
딸기체험을 하러 오신 가족....
아이들 눈이 참 맑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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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2일(토)
요즘 우리 봉농원은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딸기농장과 오리농장....그리고 새로운 가공시설을 위하여
이곳 저곳에서 해야 할일들이 참 많다...
봉털님 몸은 하나인데...요즘은 동에번쩍 서에번쩍 움직이고 있다.
딸기의 일생을 아시는지...
빨갛게 달려있는 딸기들 속에 길게 나온 줄기가 보이는가???
이것들이 바로 딸기의 모종이 되는 것이다.
이 상태로 흙에 고정을 시키면 뿌리가 내려서
올해 다시 딸기를 주렁주렁 만들어 내는 어미모가 된다..
줄기는 계속 이어서 나온다...
그러면 하나의 딸기모에서 많은 딸기모를 받을수가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그동안 딸기만 키워내던 딸기모종이
이렇게 자신이 살려고 새끼들을 길러낸다...
자연의 법칙이 참 신기하다....
아직도 이렇게 싱싱한 딸기들을 딸수가 있는데
이제는 날씨가 더워져서 물러지는 바람에
5월 31일날 딸기수확을 마감하려 한다.
날씨가 더워져서 이렇게 무성했던 잎들이...
비오는날 여러명의 아주머니들을 동원해서
이렇게 어미모가 될 줄기들만 남겨두고
잘라내는 작업을 하였다.
요즘 농촌에는 일꾼이 없다.
공공근로,희망근로,그리고 사과밭에 가는 일꾼들이
비가오면 일을 못하기 때문에 하우스에 올수가 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토요일 하루만 이렇게 작업이 가능하였다.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
큰일이다...
식구들끼리 하자니 하루에 한줄씩도 하기가 힘이든다...
언제까지 비오기만을 기다릴수도 없고...
정말 앞으로 농사를 짓고 싶어도 농촌일손이 없어서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요즘은 선거철이라 더더욱 일꾼들을 구하기가 힘이든다...
대책이 없을까?????
2010년 3월 9일(화)
며칠전 청와대에서 식품을 담당하시는
여직원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농원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추천이 들어왔다고
주문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딸기를 싣고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딸기덕분에 생전 처음 청와대를 가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에도 찍히지 않는 청와대....
입구부터 보완이 얼마나 철저하던지...
공항 검색대를 지나는것 보다 더 철저하게
우리가 타고간 차와 저희들을 검색하고
딸기도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고서야
청와대로 들어갈수가 있었습니다.
딸기를 납품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비서관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기꺼이 저희들을 마중나오셔서 청와대를 구경시켜주셨습니다.
바로 뒤의 배경은 대통령 집무실이랍니다.
우리 딸기를 주문하여주신 청와대 식품담당..
고향이 대구라고 하시면서 저희들을 반겨주셨고..
농민들의 수고로움을 아신다고
농산물을 들고 먼길 달려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청와대는 워낙 보완이 철저한 곳이라 지정된 곳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나오는길에 이곳이 광화문 4거리라고 하면서
이병헌이 드라마를 촬영한곳이라고 울 신랑이 설명을 하여주네요..
그러고보니 드라마에서 본것 같았습니다. 기념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서울에도 오랜만에 올라왔지만
내려가는 길에 왠지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우리의 딸기가 청와대에 들어가는 영광을 안았고
그 덕분에 우리도 청와대를 들어가볼수가 있었습니다..
나랏님이 사시는 곳이라 그런지
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왠지 초긴장 상태가 되더라구요...
죄짓고는 절대 못들어갈 정도로 분위기가 삼엄했습니다...
저 완전 분위기에 쫄다 나왔습니다....
처음이라 그렇겠죠...ㅎㅎ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에서 46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정밀한 검사를 한 결과
그 중에 딸기와 토마토를 주원료로 한 음식만이
전립선암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발표
(논산 농업기술센터 박상구님 페이스북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