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이야기

 

딸기즙의 효능

 

딸기의 효능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약간 시다.


열을 내리고 해서(解署)작용이 있으며 진액을 만들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인후를 잘 통하고 폐를 윤택하게 한다.


 


풍열감기나 폐에 열이 있으며 마른기침을 하고 인후종통이


있으며 목이 자주 쉬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비연암, 후암,


폐암에 좋으며 여름철 날씨가 더워 몸에 번열이 나고 갈증이


있으며 입이 마른사람에게 좋다.


또한 식욕이 없으며 소화불량인 사람에게 좋다.


 


현대연구에 의하면 딸기에는 항괴혈산 성분이 들어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뇌출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를


개선하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딸기중의 유화산(蹂花酸)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의사항]딸기는 성질이 차서 위가 찬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당뇨환자에게도 좋지 않다.


 


배합의기]


 


1. 딸기즙-신선한 딸기를 갈아 조석으로 마신다.


식욕부진이나 배가 더부룩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2. 딸기패모잼- 딸기100g, 패모9g, 조청50g.


 


재료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고 쪄서 무르면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마른기침을 오래하거나 인후에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 가 있다.


 


3. 딸기잼- 딸기1Kg, 설탕250g을 넣고 으깨어 졸인다.


 


식욕부진이나 피로하고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10

9 답변

  1. 4월 6일 대구 노리안 어린이집에서


    체험을 왔습니다.


     


     


     



     



     


    신나게 딸기따기 체험을 하러


    흙길도 걸어보고......


    이길은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라 아이들이 흙길을


    신나게 밟고 걸어다닐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만들어놓은 그네도 타고....


     


     


     



    원에서 직접 준비해온 김밥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얼마나 아이들을 챙기시는지 많이 놀랬습니다.


    추울까 더울까??? 밥은 먹지 않을까???? 고심고심...


    한시도 가만히 계시지를 않고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모습에


    아이들을 맡기신 부모님도 안심이 될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대구에서 멀리 오셨는데


    딸기비누 만들기도 하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4월 6일(화) 오전 11시


     


     


    어린이집 원생 45명 체험 예약
    오전 11시부터~~~
    도시락 준비해서 농장에서 먹고
     
    딸기따기, 딸기비누 만들기 체험 예약


    대구 노리안어린이집(053-523-8085)

    2010년 8월 30일(월)
     
     
    하우스안에 상토를 다 넣고
    바로 해야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바짝 말라져있는 상토에 물을 흠뻑 주어서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야 딸기모종을 심었을때
    모종이 충분히 뿌리를 내릴수가 있습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는 작업이지만
    상토에 물이 흠뻑 베이게 하려면 3~4번 반복해서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하우스 한동에 한번정도 물을 주려니 2시간 정도가 걸리네요..
     

    이렇게 작업한지가 3일째입니다.
     
     

    바짝 마른 상토인지라 물을주면 겉만 살짝 묻고는 바로 흘러내리네요.
    그래서 반복해서 3~4번 시간을 두어서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크고 긴  두둑(?)에 수대로 일일이 하루종일 물을 주려니
    어깨,허리,다리 안아픈데가 없네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거뜬합니다..ㅎㅎ
     
     

    어때요....좀 촉촉해보이나요...
    이것이 4번정도 반복해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9월 1일이면 이곳에 딸기모종을 심습니다.

    2011년 2월 3일 설날풍경입니다.



     


     



     



    1

    2010년 4월 15일(목)


     


    어제 오후 늦게 KBS방송국에서 전화가 왔다.


    벤처농업인의 길을 가고 있는


    농가를 취재를 하는데....


    취재를 가도 되겠냐는 담당작가님의 전화였다.


     


    "우리 농원으로써야 영광이지요"하고 촬영 승낙을 하였다.


    작가님과 촬영스케줄에 대해서 한참을 통화를 하고....


    드뎌 오늘 촬영팀이 아침 10시경 도착을 하셨다.....


    촬영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점심도 거르고 촬영을 마치고서야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그렇게 맛있는 밥은 처음인것 같다...


     


     


     



    길거리에서 보기만 해도 반가운 KBS방송국차가 우리집에 온게 신기했다.


    아직은 촌놈인가 보다....


    PD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아직 시골인심이 남아있어서


    그러시다고 말씀을 하여주신다...ㅎㅎ


     



    촬영하고 있는 주인장...


     


     



     


    방송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4월19일 (월) 아침 7~8시경 KBS 2 TV "생방송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하여 주세요....



     


     

    2010년 5월 13일(목)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장난이 아니네요....


    딸기는 날씨가 더우면 정말 다루기 힘든 과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농장에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딸기를 따기 시작하면


    보통 오전 11시경에 따는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더 더워지기전에 빨리 따르는 마음에


    새벽부터 아침도 먹지 못하고 11시까지 딸기를 수확합니다.


     


    요즘은 보통 아침은 11시, 점심은 오후 3시에 먹게됩니다..


     



    새벽부터 선별하여서 다라이에 바로 담아 이렇게 실어냅니다.


     


     



    찜질방 같은 날씨.....달려있는 딸기들은 주렁주렁...


     



    몇년전 막내동생에게 딸기를 좀 따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재미있게 따다가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저멀리 빨갛게 익은 딸기를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말을 듣고 그때는 한참을 웃었는데....


    이제는 그말에 100%로 공감이 되네요...


    정말 비닐하우스안은 너무너무 덥고


    빨갛게 익어있는 딸기는 넘 무서워요..ㅎㅎ


     



     


    따놓은 딸기는 이렇게 손수레에 담아내고...


    앞에 바퀴가 하나인 외발이라 조심해서 다루러야 함니다.


     



     


    새벽부터 딸기를 따기 시작한 봉털님!!!


    많이 지쳐보이네요......힘내이소....

    쥔장이 안계셔서 홈이 썰~렁 합니다.


    문앞을 기웃거려도 버선발로 맞아 주는이 없으니


    주변만 뱅뱅돌다 그냥나오기를 며칠.


    내일은 우리의 봉여인이 귀국하는 날이지요?


     


    봉여인 없다고 홈관리를 전혀 안하면 되겠습니까?


    봉털님이라도 해야지 마리야~~~


    마나님 아니계시다고 밥도 굶지나 않나 몰러 ㅎ ㅎ ㅎ


     


    봉여인의 힘을 이제 알았지요?


    내일 봉여인귀국하면 우리의 봉털님 더 더 더 사랑해주시고요


    아니 빈말이라도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을 꼭꼭 해주세요.


    경상도 남자의 무뚝뚝한 면만 자랑하지 마시고요.


    곰보다는 여우가 더 낫다는 말씀 항상 가슴속에 새겨들으시고


    일본 다녀온 기념으로 나도 봉여인한테 한마디~~


    "이순아 사랑한다~~~~~~~~~~~~~~~"


    많이 보고파

    2010년 2월 28일(일)


     


    2월의 마지막 날이자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일요일....


    어제 토요일보다 체험객들이 더 많이 오셔서


    하루종일 많은 사람들과 만날수 있어서 신이난다..


     


    주말이라 익현이를 데리고 있었더니


    제법커서 그런지 떼도 안쓰고 엄마 곁에서 조용히 움직여준다...


     


    늘 바쁜 일상속에서


    안될것 같은 일본 견학이 신랑과 어머님의 배려로


    농장일을 잠시 접어두고 오늘밤 나는 일본을 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간다...


     


    바쁠때는 모르겠더니


    이제 막 낮잠이 든 익현이를 보고 있자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3박 4일동안 외갓집에서 생활해야하는 익현이.....


     


    하지만 꾹 참아야지......


    미혼시절 친구들과 동남아를 다녀온거 외에는


    외국은 처음이다.....(참 촌스럽죠??)


    한국벤처농업대학교에서 일본농업벤처마킹을 하기위해서


    교수님들과 동기생들이 가는 견학일정이다.


     


    나는 과연 그곳에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우며 무엇을 담아올수 있을지


    나도 기대가 된다...


     


    바쁜 농장일을 뒤로하고 가는 일정이기에


    더더욱 나는 많은것을 보고 배워와야 한다....


    달콤하게 낮잠을 자고 일어난 익현이는 엄마를 찾겠지....


     


    익현아!!!!!


    그리고 어머님,,,,봉털님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알차게 많은것 보고 느끼고 올께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봉농원을 찾아주시는 님들 저 없다고 썰렁하게 만들지 마시고


    흔적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제가 다녀와서 출석체크 합니다.....ㅎㅎ


    잘 다녀올께요...


     

댓글(30)

  1. 권복임2011-08-05

    그래군요 우리딸도 점점 사춘기가 다가오는것 같아 걱정인데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보내야 될텐데 하면서 항상 걱정하고 있답니다 이집에 이쁜따님은 잘 지낼것 같아요 ㅎㅎ 자연과 함께지내니까

    김이순2011-08-03

    오...반갑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네요.

    저는 지금 거창에 있고 아이들은 울산 이모네 갔다가
    언니랑 다투었나봐요.
    그래서 이모랑 언니가 왕따시킨다고 생각하고
    그냥 삐져서 무작정 내려왔나봐요..
    요즘 사춘기라...좀 예민하네요..

    저는 거창에 있다가 아이가 울면서 전화가 왔기에 얼마나 놀랐는지
    아이키우는 부모는 공감하시겠지요..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다음에 거창오시면 저희 봉농원 꼬옥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곽재혁2011-06-02

    아이고 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미칠것같네. 이건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의 천국이다 ㅋㅋㅋ

    embaclejera2011-04-20

    통孼

    김이순2010-06-25

    막걸리를 먹을때는 유난히 더 생각나는 친구!!!ㅎㅎ
    그래서 막걸리 먹는날은 너에게 전화를 하게 되는구나..
    근데...그런날은 몇달에 한번 정도이니 너무 걱정말고...
    다음에 거창오면 너랑 한잔하게 아껴둘께...

    고맙다...늘 바쁠텐데....홈페이지 방문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그래 열심히 해볼께...그리고 꼭 성공할께..
    신랑과 함께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는거 알고있다..
    담에 고향오면 같이 꼭 보자구나..
    고맙다...친구야!!!!

    신주영2010-06-21

    이순아 너의 모습이 참으로 자랑 스럽다.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고 딸기 공장도 성공 하길 바란다.
    답이 늦어서 미안해. 그리고 막걸리는 조금씩만 먹어라.
    너의 적극적인 모습이 나에게도 힘이 되는구나. 화이팅!
    우리 남편도 네가 자랑스럽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

    김이순2010-04-20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방송보시고 이렇게 달려와주신
    첫 손님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들리시어
    살아가는 이야기도 종종 들려주세요...

    그리고 늘 곁에서 챙겨주시는
    우리 남인언니...그리고 작은어머님....
    저 열심히 살아갈께요.....
    제 마음 다 아시죠......힘낼께요....

    엘리사2010-04-20

    좋은 일만 생기니 넘 행복하겠구나..
    보기가 좋구나,,
    열씨미 노력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으니 정말
    좋고,,축하한다..화이팅!! 멀리서 볼수 없으니 아쉬워..
    동영상방에 올려줘..애들이랑 볼께..

    탁남인2010-04-19

    나 아침 운동 안나가고
    7시부터 눈빠지게 기다려서 보았음.
    약속 잘지킨나 이쁘다.ㅋㅋㅋ

    탁남인2010-04-19

    숙제 내준것 얼릉 해야지~~~
    오늘 많은 사람들의 전화받느라 바빳을꺼고.
    홈에도 새로운 식구들 늘어나는것 봐봐.
    야!!!호 신난다!!!!!
    우리 이순이 지금 사인 해놔라.
    난중에 안면 모르는척하면 나는 닭쫒던 뭐되니까.~~~

    나그네2010-04-19

    왕! 넘 멋지당
    봉농원 화이팅~~~~

    서율맘2010-04-19

    제가 아침에 본게 이 방송이였나봐여 ^^
    두분 너무 좋아 보이세요 ^^

    도근혁2010-04-19

    방송보고 찻아 왔습니다 벤처농대가 있다는거도 첨 알았네요 굉장히 긍적이면서 희망을 주는 대학이고 무엇보다 졸업생들이 긍정적과 발전적인 사고방식이 우리의 농가에 미래를 주는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순2010-04-16

    보시고 나서 감상문 꼭 쓰세요...

    정말 요즘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미리 사인하나 해놓을까요...ㅎㅎ

    좋은일이 생길수록
    더 겸손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의 사랑덕분으로 늘 행복합니다...

    탁남인2010-04-16

    너무 잘나가는 봉농원.
    월요일날 아침운동 안가고 꼭 봐야지.

    김이순2010-06-29

    영희님!!!
    이곳에도 다녀가셨군요..
    영희님의 응원으로 더 힘내서 열심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다니러 오세요...

    김영희 2010-06-08

    정말 힘들지요 날시는무덥고 온도따라 익어기는 딸기
    저도 여름도마도을 해봐서 잘압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좋은날 있읍니다

    김이순2010-05-26

    저도 힘낼께요.. 으쌰으쌰!!!!

    곽재혁2010-05-22

    안녕하세요 또봤는데요 이거 님도 힘드시겠다 ㅠ.ㅠ 힘좀네세요 ㅂㅇㅂㅇ^ ^

    김이순2010-05-22

    재혁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대박나야지요...
    농장에 한번 놀러오세요....

    곽재혁2010-05-21

    님 봉털님이 힘드시겠음
    님도좀 쉬고 봉털님도 쉬면 좋겠음 딸기대박나셈~^ ^

    김이순2010-05-20

    사진을 찍은 저 너머에는 저도 있답니다...헉헉...

    정말 하루하루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우스안의 열기는 장난이 아니네요..
    조만간 딸기수확도 끝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엘리사님이 계시니 힘이납니다...

    엘리사2010-05-19

    맞아..여기서 농장하시는 우리 교회 집사님이
    계시는데 가끔씩 가서 오이랑 고추랑 따러 비닐하우스안에
    들어가면 완전 숨막혀서..헉!!헉!! 고생이 많구나..봉아~~~ㅎㅎ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

    김이순2010-03-05

    어이쿠....울 신랑보다 더 찐하게 반겨주시네...
    결혼하고 처음으로 3박 4일동안 집을 비워서
    울 신랑 열렬히 환영해줄줄 알았는데..
    "잘 다녀왔나????" 이 한마디를 하네요..ㅎㅎ
    누가 경상도 싸나이 아니랄까봐...

    우리 홈 썰렁하지 않게 두루두루 살펴주신 남인언니!!!
    담에 제가 포상금을 드려야겠슴돠..ㅎㅎ

    저 덕분에 자~~알 다녀왔슴돠....

    김이순2010-03-05

    제 딸들이지만 참말로 대견하네요...ㅎㅎ
    모두가 곁에서 챙겨주시는
    작은아버님,어머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빈이가 도착을 한다고 하니
    작은어머님께서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보답하는것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 성적이 궁금했는데..
    지이, 소이가 정말 대견합니다.

    임기행2010-03-05

    잘 댕겨 오고 ㅎㅎ 오랜만에 와보니 지이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아는구나 ㅋㅋ
    오늘 둘다 일주일 또 성적표 들고 왔더구나..
    우리 지이는 여전히 A+ 에다가 very good...
    우리 소이는 지난주일과 똑같이 b+에다가 요번엔
    ESOL반에서 good.. 나날이 쑥쑥 자라고 있구나 ㅎㅎㅎ
    애들이 그래도 이렇게 멀리와서 아무런 맘의 동요 없이
    잘 지내고 학교 생활에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니
    너희들이 제일로 기쁘겠지만 나도 똑 같은 맘이란다..
    담엔 더 기쁜소식을 가지고 올꺼라 기대하면서..잘 있거라~~~희리릭

    김이순2010-03-05

    모두모두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일본 견학간 사진은 차근차근 올릴께요...
    모두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이야!!! 엄마 잘 댕겨왔다...

    엄마!!!! 사진 이쁘게 많이 찍어난나???
    아빠한테 금방 전화 해봤는데 ,,, 엄마 이제 공항에 도착했다는데...ㅎㅎ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동상은 참 바쁘게 사요 ㅎㅎ

    日本どの地域に行きましたか
    気を付けて行って来ます

    탁남인2010-03-01

    지금 시간이 일본공항에 딱 도착할 시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니 서울은 진눈깨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가는 2월이 아쉬운것인가 아님 삼월을 시샘하는지
    저는 천기를 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봉여인!
    익현이 어머님 봉털님 잊고 일본에서
    한가지도 놓치지 말고 사진촬영. 궁금증. 상담질문
    다 내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오시요...
    참 !!!카메라는 잘 챙겨 갔지요???ㅋ ㅋ ㅋ